행복한유기견세상

센터소개

  • 유기동물
    30
     명
유기동물

도로ㆍ공원 등의 공공장소에서 소유자등이 없이 배회하거나 내버려진 동물을 보호하는 시설 (출처: 동물보호법 제2조 제3항)

행복한유기견세상은 2007년 2월에 설립한 공익단체로, 시위탁 보호소에서 공고 기간을 넘겨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 번식장 또는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고통받던 피학대견을 구조하여 보호, 치료, 입양 활동을 진행하며 연간 약 90여 마리 생명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현재 7만 여 명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호소 활동가와 봉사자분들이 매일 청소, 미용, 산책을 제공해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구조된 아이들은 행복한유기견세상이 운영하는 사설 보호소 ‘사랑터’에 입소하며 기본 접종, 중성화 수술, 정기적인 약 복용 등 기본 케어 및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평균 60마리를 관리하며 연간 약 70여 마리에게 구조로 새로운 삶의 기회를, 90여 마리에게는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 없이 오직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만 유지되는, 좁고 낡지만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이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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