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지역아동센터

센터소개

  • 초등학생
    20
     명
  • 중학생 이상
    9
     명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보호프로그램(빈곤, 방임, 아동보호) 교육프로그램(학교생활, 독서지도) 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제8호)

자람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의 본질에 충실하기를 가르치며 이를 통해 노력과 땀의 가치를 배우고 그런 가치가 존중되는 책임 있는 사회의 변화를 꿈꿉니다. 그 일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내일 우리 아이들이 그 일을 할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이끌어 갈 대한민국은 자신의 소신과 가치가 존중되는 나라이기를 그리고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국민으로 살기를 희망합니다.

자람지역아동센터는 2007년 4월부터 운영했으며 2022년 1월 1일 함께더자람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주체가 전환되었습니다. 15년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이름에 걸맞는 센터가 되고자 지역사회 돌봄의 한 축이 되어 구성원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앞으로 함께더자람의 분사무소로서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followship이 좋은 센터로서 지역사회 돌봄의 발전을 위해 지금껏 그래 왔던 것처럼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자람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6:4의 비율로 구성된 혼합형 지역아동센터입니다. 현재 29명의 아동이 등록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형과 동생으로서 현실 남매다운 케미를 선보이며 하루도 조용할 새 없이 작은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하지만 늘 조금은 아쉬웠고 조금은 늦었다 싶은 때에도 깨달은 순간부터 채우고 행하는 노력으로 오늘은 어제보다는 한걸음 앞서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