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지역아동센터

센터소개

  • 초등학교 저학년
    15
     명
  • 초등학교 고학년
    13
     명
  • 중학생 이상
    1
     명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보호프로그램(빈곤, 방임, 아동보호) 교육프로그램(학교생활, 독서지도) 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제8호)

보목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는 29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학교가 끝나면 방과 후에 아동들이 하나둘씩 센터로 모여듭니다. 센터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전에는 교사 회의와 아동 사례 회의를 통해 아동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며 오후에는 아동들을 보호, 교육, 정서 지원, 지역사회연계사업 등을 실시하며 아동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동센터는 상근종사자 2명과 조리사, 사회복무요원 2명, 한시적 돌봄인력,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 사업 교사, 아동복지 교사(주1회 근무)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상황을 놓치지 않으려고 서로 간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은 매일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신이 정해놓은 학습 분량에 맞게 학습을 하고는 자유롭게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매일 간식과 급식 지원은 아동들이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궁금해하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인스턴트로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한 음식, 건강한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농 제품으로, 혹은 제철에 맞는 과일로 아동들의 식습관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목사업으로 실시되는 난타 교실은 아동들이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와 칠십 리 축제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