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초계지역아동센터

센터소개

  • 미취학
    3
     명
  • 초등학교 저학년
    8
     명
  • 초등학생 고학년
    12
     명
  • 중학생 이상
    11
     명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보호프로그램(빈곤, 방임, 아동보호) 교육프로그램(학교생활, 독서지도) 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제8호)

2009년 6월 24일 초계지역아동센터 명칭으로 설립되어, 2016년 04월 29일 대표자 변경을 하였습니다. 이후 19명 정원이던 초계지역아동센터는 2023년 34명 정원까지 점차적으로 증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부 및 보건복지부의 법인화 정책에 따라 2024년 7월 1일 개인시설이었던 초계지역아동센터는 법인 시설인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 초계지역아동센터로 전환 재설치 되었습니다.

경남 합천군의 작은 면 단위 지역에 위치한 본 아동센터는 34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합천군 1년 동안 사망인구 수는 1,000명이 넘지만 새로 태어난 인구는 80명이 채 되지 않는 인구절벽 지역입니다. 특히 초계면의 인구수는 인구절벽을 넘어 소멸위기에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귀농, 귀촌, 다문화, 조손 가정 등이 조금씩 늘어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라곤 본 지역아동센터가 유일합니다.
이에, 지역아동센터는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가정의 몫과 학습과 예체능 능력을 보완해 줄 학원이 전무한 지역에서의 보습학원의 몫, 그리고 문화복지혜택 소외지역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의 몫까지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 초계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꿈터, 놀이터, 지킴터로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동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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