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이레그룹홈

센터소개

  • 미취학
    5
     명
  • 초등학교 저학년
    1
     명
  • 초등학교 고학년
    3
     명
  • 중학생 이상
    1
     명
그룹홈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개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시설. 그룹홈은 가정형태로 지역사회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아동으로서 낙인화가 예방 가능함. 아동 보호조치시 절차: 일시보호→ 가정위탁→그룹홈(공동생활가정) →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순으로 보호 조치됨(출처: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체계)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4호)

두드림이레그룹홈은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동그룹홈이란 7인 이하의 아이들이 가족과 같은 끈끈한 유대관계를 느끼며 자랄 수 있도록 해주며 가정과 같은 보호와 개별적인 지원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또한 그룹홈은 아동들이 가정에서 생활을 하며 시설 아동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최소하하기 위해 간판도 달려있지 않아 외부에서 봤을 때는 일반 가정집처럼 느껴지도록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두드림이레그룹홈은 2011년 개소하여 현재는 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먕의 누나들이 퇴소하고 대학생이된 누나는 퇴소는 했어도 아직은 도움을 줘야하고 집이라 생각되어 큰누나가되어 금요일에 와서 저녁먹고 놀다가 집가서 자고 다시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같이 밥도먹기도하고 동생들과 놀아주며 큰누나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언먹는 것이 많던 누나가 기숙사에서 먹는 것이 시원찮아서 정말 뭐든지 잘먹습니다 그런데 살이 참많이 빠졌습니다 동생들에게 말합니다 지금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복인지 감사해라라고 말합니다 맛있는 밥도 먹고 배우고 놀고 활동하고 함께한다는것 얼마나 좋은지알라고합니다
고등학생된 큰형, 중학생 둘째형, 새로 1월에 입소한 초등학생 세째형 그리고 초등학교2학년 부잡하고 호기심많고 따스한 네째 그리고 작년6월에 입소한 초등학생1학년으로 독수리5형제 그룹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1회 형을 보러 영아원에서 오는 동생도옵니다다양한 꿈과 희망과 기쁨과 행복을 위해노력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핵심인재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정서적인 지지를 통하여 애착 및 라포를 형성하여 신뢰를 형성한 후 세밀한 진단을 통하여 개별적으로 지원망을 연계하여 각각의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서적인 지지를 통해 저희 아이들은 힘들 때 서로 의지할 줄 알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마음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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