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지역아동센터

센터소개

  • 미취학
    0
     명
  • 초등학교 저학년
    10
     명
  • 초등학교 고학년
    13
     명
  • 중학생 이상
    3
     명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보호프로그램(빈곤, 방임, 아동보호) 교육프로그램(학교생활, 독서지도) 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제8호)

로뎀지역아동센터는 기독교 이념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아이들의 안식처입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취약한 저소득 아동을 보호하며, 일반적인 교육과정으로부터 소외된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지원과 놀이 및 문화활동 등을 통하여 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정서, 문화 전반의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센터가 위치한 비하동 지역은 농업지역과 인접한 도·농 복합지역으로 기존의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형성된 개발지구입니다. 새로이 유입되고 있는 도시 문화 환경에 의해 기존의 아동들은 괴리감을 느끼며 빈부차이에 의해 위축감을 갖기도 합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주로 원룸과 오래된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비율이 높아 경제적, 문화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으며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거나 정서적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동들이 많습니다. 이에 로뎀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취약한 저소득 아동을 보호하며, 일반적인 교육과정으로부터 소외된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지원과 놀이 및 문화활동 등을 통하여 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정서, 문화 전반의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가 프로그램 및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시각에서 아이들에게 접근하며, 이용 아동들의 임파워먼트 강화를 위하여 사회적 지지 역할과 참여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꿈터입니다. 아이들이 그 꿈을 실현하는 날까지 헌신적이고, 전문적으로 돌보기 위해 애쓰며, 오늘도 희망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