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9. [추석 키트] 풍성한 추석을 보내고 싶은 저소득가정아동 30명에게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says: 안녕하세요.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이 위치한 시흥시 대야, 신천동 지역은 저소득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가정 및 한 부모 가정이 많이 유입되면서 근로와 양육으로 인해 명절조차 즐겁게 보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은 이에 따른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 우리 복지관에서는 곧장기부와 곧장기부를 통해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소외되고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키트에는 추석 하면 떠오르는 한과, 과일과 같은 전통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과 식재료도 담았습니다. 보호자님들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진다면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추석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노혜지(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장애가정 4인 가구)본 아동은 현재 조 부모 및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나 조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중증장애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조부 또한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가정은 기초생활수급비와 조모의 기초연금에 의존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조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어머니는 일정한 거처 없이 PC방 등을 전전하고 있어 사실상 아동을 돌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아동을 돌보고 있는 이는 조부뿐이지만, 조부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아동의 식사와 일상적인 돌봄을 충분히 챙기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동은 13세로 성장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에 비해 마른 체형을 보여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추석맞이 지원을 통해 아동의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며 아동이 성장기에 필요한 정서적·영양적 지원을 잠시나마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보영(가명) says: (한부모·장애가정 4인 가구) 본 아동은 현재 어머니와 두 오빠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오빠 모두 근이영양증으로 24시간 케어가 필요하며 어머니는 계약직 돌봄교사로 근로하고 있어 경제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혼 후 아동의 양육권은 보호자(모)에게 있지만, 보호자(부)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ADHD, 지적장애, 우울증이 확인되어 주 2회 행동수정치료와 미술심리치료를 받고 있으나 지속적인 치료비 부담으로 장기적인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정 지출과 치료·재활비로 생활이 빠듯하고 부채 부담도 있는 가정입니다. 이번 추석맞이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아동이 성장기에 필요한 정서적·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또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양정식(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 3인 가구) 참여 아동의 가정은 부모님과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호자(부)는 약 15년 전 근로 중 사고로 무릎 연골 수술 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경 일용직 근로를 하고 있으나 근로일수와 계절적 영향으로 소득이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보호자(모)는 허리디스크 수술로 근로가 어려워 가구 소득 대부분이 부의 일용근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대부업체에서 빌린 부채를 매월 상환 중이어서 경제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보호자(부)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어 의료비 부담이 커진 상황입니다. 최소한의 생활비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가정입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안정적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며 치료와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현진(가명) says: (한부모ㆍ차상위 6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모자 중심의 한 부모 가구로 5형제 중 막내입니다. 본 아동은 조용한 성격으로 ADHD가 있어 집중력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근로 활동으로 아동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고 위에 있는 형제들도 성인이 되어 군대나 기숙사 등 외부 활동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아동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평소 간단히 라면이나 레토르트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아동 가족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서희(가명) says: (한부모·차상위 5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모자 중심 한 부모 가구로, 오빠 1명, 동생 2명과 아동 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은 둘째입니다.
보호자는 우울증 등으로 정기적인 근로 활동이 어려우며, 동생 2명이 아직 어려 아동 돌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오빠는 올해 군대에서 제대하였지만, 아르바이트 위주의 근로로 안정적인 소득이 없어 가정 전체의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안정적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아동이 필요한 정서적·생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권은지(가명) says: (저소득ㆍ5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3남매 중 막내로 총 5인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부)는 일용직으로 근로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속적인 근로가 어려우며 보호자(모) 또한 생산직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족이 함께 생활하기에는 경제적 여건이 여전히 부족하며 아동이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생활비와 교육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었습니다. 또한, 가족 모두가 함께 식사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제한적이고 명절 역시 예년과 다르게 풍요롭게 보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추석 키트 지원을 통해 가족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소소하지만 따뜻한 명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아동이 안정적인 생활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해주는 의미 있는 지원이 될 것입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엄지은(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3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모자 중심 한 부모 가구로 2자매 중 첫째인 지은(가명)이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춤에 관심이 많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원을 지속적으로 다니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호자(모)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아동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특수 학교를 다니다 올해 초 가정에 복귀하였습니다. 보호자(모)의 직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어려워 이번 명절에는 혼자 생활하시는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지원을 통해 아동의 가족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송송희(가명) says: (조건부수급ㆍ5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저소득 5인 가구로 3남매 중 막내입니다. 아동은 선천성 담도 폐쇄증을 앓고 있어 건강이 좋지 않아 보호자(모)가 항상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보호로 인해 아동은 때때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보호자의 마음을 이해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학교생활보다는 병원생활을 오래 하여 한 학년 유급하였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적 여건 역시 넉넉지 않아 병원 진료와 치료비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평소 충분한 영양 섭취와 여가 활동이 제한적이며 명절도 가족이 함께 보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키트 지원을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성윤(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한 부모 2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모자 중심 한 부모 가정으로 어머님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가정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서 근로를 하고 있어 평일에는 아동이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점심은 학교에서 해결하지만, 저녁은 편의점 음식, 패스트푸드, 레토르트식품 등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보호자가 출근해야 할 수도 있어 아동이 충분히 영양 있는 식사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이에 이번 추석 키트 지원을 통해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저녁 식사 한 끼를 제공하여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지윤재(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3인 가구)아동의 가정은 모자 중심 한 부모 가정으로 어린 동생을 양육하며 보호자의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근로가 어려워 현재 국가지원에 의존해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아동은 어린 동생과 엄마를 지켜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가족을 위해 본인의 생활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 가정 경제가 넉넉하지 않아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추석 키트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아동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지원이 될 것입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박민규(가명) says: (저소득ㆍ3인 가구) 아동의 가정은 저소득 3인 가구로 보호자(부)는 일용직 근로를 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근로 횟수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보호자(모)는 공장에서 근로를 하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회사 일이 줄어들어 임시로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적 여건이 안정적이지 않아 평소 가족 모두가 함께 앉아 따뜻한 식사를 즐기는 시간도 제한적입니다. 아동은 가족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명절에는 특히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이번 추석 키트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행복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며 아동이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유파랑(가명) says: (저소득ㆍ3인 가구)저소득 한 부모 가정 자녀로, 어머님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생활비와 교육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 경제적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일상에서도 간소한 식사로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명절을 준비하는 데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사춘기이자 성장기에 있는 자녀가 명절을 맞아 든든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키트를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노랑(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3인 가구)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자녀로, 어머님이 홀로 어린 두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달 전 둘째 아이가 태어나 현재 어머님이 산후 회복과 양육으로 인해 경제적·정서적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네 살 된 첫째 딸은 명절의 의미를 알아가며 가족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시기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머님이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아직 어린 자녀가 명절의 즐거움을 느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키트를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초록(가명) says: (차상위ㆍ4인 가구)저소득 한 부모 가정 자녀로, 어머님이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아이를 돌보며 생활비와 교육비를 감당해야 하다 보니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고, 다가오는 명절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은 한창 성장하고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명절다운 분위기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자녀가 형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추억을 쌓으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키트를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박하늘(가명) says: (차상위ㆍ 3인 가구)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자녀로, 어머님이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는 사춘기이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있어 학업과 진로 준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기본적인 생활과 명절 준비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명절마다 주변 친구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며 행복한 추석을 느낄 수 있도록 추석 키트를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보라(가명) says: (저소득ㆍ3인 가구)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자녀로, 어머님이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뿐 아니라 혼자서 양육과 살림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도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는 아직 어리기에 엄마의 돌봄과 정서적 안정이 꼭 필요하지만,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인해 명절을 풍성하게 준비해주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추석 키트를 통해 자녀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느낄 수 있도록 추석 키트를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우주(가명) says: (차상위ㆍ5인 가구)우주네(가명)는 조손 가정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공장에서 부업 일을, 할아버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간혹가다 단기 근로일만 하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의식주)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주뿐만 아니라 총 3명의 손자녀를 키우시며, 밤낮없이 일하시는 위 가정에 이번 추석 키트로 여느 해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선물(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4인 가구)선물이네(가명)는 국제결혼 가정으로 어머니가 베트남분이십니다. 현재 어머니는 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다시 본향으로 가셨고, 아버지 혼자 두 자녀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점심도 먹고, 돌봄교실에서 간식도 챙겨주지만, 방학만 되면 아버님은 고민이 많으십니다. 저녁은 아버지가 미리 챙겨둔 식은 밥을 먹는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드는 아버지와 선물이네(가명)에 명절 키트가 정말 선물처럼 느껴지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나라(가명) says: (차상위ㆍ4인 가구)나라네(가명)는 주 양육자가 할머니, 할아버지인 조손 가정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를 돌보기 위해 연세가 지긋하시지만, 여전히 일을 하시며 지내십니다. 따라서 손자를 직접적으로 케어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으로, 센터와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부와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추석 키트가 나라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경제적 부담도 해결하고, 올해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장신우(가명) says: (차상위ㆍ5인 가구)신우네(가명)는 중도 입국 가정으로 1년 전 한국에 처음 왔습니다.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도 않고, 한국말도 서툰 캄보디아 어머니는 시장에 장 보러 가기도, 물건을 혼자 사러 가기도 두려운 상황이며 아이들은 주로 배달 음식에 의존하며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신우네(가명)에 추석 키트가 선물이 된다면,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태현(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4인 가구) 김태현(가명)은 다문화 및 기초생활수급가정에서 성장하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 학년을 낮춰 입학하였음에도 여전히 기초 학력 미달로 분류되고, 경계선 지능 체크리스트에서도 위험군으로 나타나 학업적 지원과 정서적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복지관의 집단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또래와의 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부'의 밤낮없는 외벌이와 '모'의 양육 부담으로 인해 어린 두 동생과 자신을 함께 돌보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적 어려움으로 또래가 경험하는 문화적·여가적 활동을 누리기 어렵고, 주말과 명절에도 가족환경의 차이로 소외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본 키트 전달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또래와 같은 일상의 경험을 기대하며 추천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하민(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3인 가구)이하민(가명)은 한 부모 가정에 해당하며 부의 외벌이와 실제 생활환경은 수급가구에 해당하지만, 환경적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어려움 속에 성장하고 있으며, 스스로 이를 인지하여 위축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의 사별 이후로 청소년의 정서적 불안과 우울감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복지관 집단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성 발달과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 기회 확대와 생활 안정 측면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에 본 키트가 단순한 물품을 넘어 격려와 희망이 되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추천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조재현(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3인 가구)조재현(가명)은 한 부모 가정에 해당하며, 과거 '부'의 가정 폭력으로 인해 청소년의 심리적 위축과 가정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어린 나이에도 성숙함을 보이는 청소년입니다. 경계선 지능 탐색 군에 해당하며 교내에서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로 또래와 친밀감을 쌓아가며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모'가 근무활동에도 기초생활수급가정에 해당하여 경제적 부담감이 지속되어 복지관의 체험활동 참여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외식, 문화생활, 또래와의 약속 등을 일상적인 경험이 부족하여 해당 키트 전달로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신현우(가명) says: (저소득ㆍ한부모가정 4인 가구)한 부모 모자 가정으로 세 자녀와 친정어머니 곁에서 생활하며 빚을 갚아나다가 전세임대 주택으로 이사해 아이들이 안정된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지만, 여전히 식비와 교육비를 마련하기엔 빠듯합니다. 어머니가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녀들을 돌보고 있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녀들을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이 가정에 추석을 맞아 따스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도움을 신청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유동우(가명) says: (저소득ㆍ한부모가정 3인 가구) 한 부모(부자)가정이며, 두 자녀(아들)가 있음. 여자친구가 있고 여자 친구가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어서 자녀들을 긍정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함.이 가정은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아이들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국어와 영어 학원에 다니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고, 첫째는 정신과 치료를 통해 조금씩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둘째는 경계선 지능 판정을 받고 특별 반에서 수업을 이어가고 있어 세심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아버지는 허리 통증으로 일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꿋꿋하게 버티고 계십니다.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 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손승현(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5인 가구)기초생활수급 가정으로 아버지가 부정맥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이전보다 건강을 회복하며 근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생계급여와 후원금으로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자녀들과 식생활과 여가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막내 자녀 출산 후 배우자와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가정을 돌보고 있으며, 안정된 주거로 이사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따뜻한 키트를 통해 가족이 풍성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길 희망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박사례(가명) says: (저소득ㆍ5인 가구)당사자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조 부모, 모, 이모, 당사자로 구성된 일반 가구 5인 가구입니다. 당사자의 모와 부는 이혼하였으며 부의 직업은 경찰이었습니다. 부는 모에게 결혼생활을 하며 욕설과 폭력을 행했고 ,조모는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의학과를 내원하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가 사기에 휘말려 경제적 어려움과 법률적 문제가 발생하자 자신의 신변에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이혼하게 되었으며 당사자는 모와 외가 가족 구성원과 살고 있습니다. 부와 간헐적으로 보며 연락은 하고 지내며 당사자가 학원을 다닐 때까지는 학원비를 양육비 명목으로 지원하였으나 현재는 학원을 끊은 상태로 지원을 끊은 상태입니다. 당사자는 강단있고 , 예의 바른 학생이나 부모의 이혼, 할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수감생활을 한 것에 대해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가정에서 당사자의 마음을 누그리기 위해 치료 수업을 연계했던 적이 있으나 당사자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고 자신은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거부하여 치료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조모 표현에 당사자는 머리가 좋아 곧잘 공부를 한다고 하며 교우관계도 좋은 편이고, 친구들과 어울려 자전거를 타고 , 전교부회장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추석 선물키트 대상으로 추천하여 가정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대상 추천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오관리(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5인 가구)당사자 가정은 당사자, 부, 모, 남동생 2명으로 이루어진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정입니다. 당사자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작년 경 지적장애 판정을 받고 현재 감각통합치료, 언어치료를 진행하며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적 수준이 낮아 정규 교실에서 수업을 받기 어려움이 있어 특수반으로 편성하여 수업을 듣고 있으며 주로 여자인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를 즐겨합니다. 당사자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목소리가 작고 소근육 발달이 더뎠지만 꾸준한 치료를 진행하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모 모두 지적 장애인으로 학습에 대한 충분한 자극이 부족하나 부모들도 꾸준히 학습을 통해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사자 가정은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을 합쳐 200만 원 중반 정도 되는 공적부조를 수령받고 있으나 5인 가구가 한 달을 살아가기 비용이 부족하여 지역사회 상점들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외상을 받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계가 어려워 생활고가 있지만, 이웃들과 관계가 좋으며 잘 지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합니다. 이에 추석 키트를 전달하여 가정에 보탬이 된다면 당사자 가정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대상을 추천합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대야(가명) says: (기초생활수급ㆍ3인 가구)당사자 가정은 당사자와 부, 모로 구성된 3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주거급여) 가구입니다. 당사자의 모는 대학생으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부는 아이스크림 회사에 다니며 수입이 적습니다. 부모가 어린 시절 결혼을 하게 되며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출산하고 친정에서 사기를 당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시댁 어르신들의 건강이 악화되어 삶이 어려웠습니다. 부의 경우 아이스크림 회사를 다니며 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수입이 연중 가장 좋은 편으로 생활이 나아지고 있으나 여름철이 지나가면 급여가 150만 원까지 하락하는 등 임금에 대한 불안정성이 높습니다. 모는 대학 졸업 후 근로하여 생계에 보탬이 되려 하나 ,부는 군입대를 앞둔 상태로 가정의 수입원이 줄어드는 상태이기에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있는 상태입니다. 당사자의 경우 영유아로 어린이집을 올해 6월경부터 다니고 있으며 기초발달에 대한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에 모는 가르치는 것도 충분하지 않은데 이유식 등 식비에 대한 지출도 상당히 많이 나가고 있어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의 대학 졸업, 부의 군대문제, 당사자의 식비 지출 등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 추석 선물 키트를 신청하여 가정에서 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자 신청하였습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김종복(가명) says: (차상위ㆍ4인 가구)차상위 가구 당사자 포함, 부와 모, 자매(언니)로 구성된 4인 가구이며 치매 진단을 받은 조모가 아래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고등학교 3학년이며 2년 전 종합심리검사 진행 시 5세 수준의 지능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등록하지 않았으나 지적장애 수준입니다. 부가 반대하여 장애등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환시, 환청과 같은 증상을 보여 병원에 내원하여 약을 복용하였으나 졸림 현상이 심하여 약을 일시적으로 복용하다가 중단하였습니다. 최근 환시, 환청 증상이 다시 재발하였고, 모와 언니에게 불만감을 표출하여 때리고 깨무는 등 폭력적 성향도 보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춤을 추거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당사자와 얘기해보았을 때 자신의 돌발 행동에 대한 인식이 있으며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지하고 있으나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보였습니다. 자신 또한 언니처럼 뭐든 잘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당사자는 언니와 비교 당하며 자신이 언니보다 못한 존재이고 싶지 않고, 공부도 잘하고 체육도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운동 중 유도를 배워 보고 싶다고 하나 모가 반대합니다.(현재도 힘이 센데 유도를 배우면 폭력적 성향이 나타날 때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 가정의 경제적 사정이 어렵고 조모의 치매 돌봄을 모가 온전히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이에 추석 선물키트 대상으로 추천하여 가정에 보탬이 되어 환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