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비타민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 여러분. :) 지난번 따뜻한 관심을 보내 주셔서 나비얌 아이들은 끼니 걱정을 덜어 행복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긴 겨울방학이 찾아온 만큼, 1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급식 공백의 어려움을 크게 겪지 않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후원금을 통해 나비얌은 더 많은 가게와 아이들을 연결합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온전히 아이들의 식사권으로 전달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돕습니다. 그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하루의 활력을 주고 자존감을 지켜 주는 소중한 힘이 됩니다.
특히 이번 모금에서는 아이들이 나비얌 플랫폼을 통해 '식당 가게의 메뉴 교환권', '집으로 배송이 오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나비얌 후원 기프트카드' 금액권을 전달받게 됩니다. 낙인감 없이 따뜻함을 나눠 가지면서도, 또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플랫폼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와 훈훈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개학이 오기 전 모바일 기프트카드가 아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저소득층 가정 아동 100명]
민수(가명): 저는 어머니로서 말기암 투병 중이라 늘 기력이 없고, 아이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어요. 이제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2명의 남자 아이들의 식성들이 얼마나 급박한지 돌아서면 배가 고파하는데, 급식카드는 이런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나비얌에서 이루어지는 선한 사장님들의 기부 사업은 아무것도 줄 수 없는 제 처지에 도리어 은혜 받게만 하시니 저를 감동시킵니다. 그러면서 삶의 가치를 바뀌게 합니다. 혼자 잘 먹고 잘 살자며 살아왔던 저에게 이곳은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배우게 합니다. 잘 먹고 잘 크게 도움 주시는 많은 선한 기부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저도 거저 주는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늘 베푸는 삶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진 것이 많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긍휼히 바라보는 사랑의 마음이 기부의 시작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곳 많은 기부자님들 꼭 하시는 일 대박 나셔서 선하게 베푸신 마음만큼 경제적으로도 대박 나시고, 정신적으로도 마음의 평강과 보람의 가치가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지(가명): 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19살이지만 검정고시에 합격해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기도 합니다. 평소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지만 학교 근처에는 가맹점이 하나도 없어서 동기들과 밥 먹는 게 꺼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원 제도들도 신청해 보았지만 청년이 아니라서 지원을 못 받고 결국 학교에서 용돈으로 학식을 먹다가 동기들과 배달을 시켜먹을 때면 더욱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교재비, 생활비, 교통비 등 쓰다 보면 남는 게 없어서 고민이 되었는데 나비얌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고 좋은 이벤트까지 열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부모가정에 다자녀 가정인데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어머니와 동생들과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싶어요! 한정된 똑같은 곳에서 급식카드로 눈치 보며 끼니를 해결했지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나비얌 가맹점도 이용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식비, 학비 등 여러 가지 지원을 받은 만큼 간호사가 되어서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훈(가명): 한참 성장기인 아들이기에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는 나이인데요, 늘 먹고 싶은 거 사 주지 못해 미안하더라구요. 평소에 좋아하는 메뉴들이 있는데 가격대가 있어 아주 특별한 날에만 큰 맘 먹고 사 줄 수 있는데 이번 사업에 선정된다면 아들에게 먹고 싶은 거 부담 없이 사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주 감동적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벤트를 해 주셔서 식구들과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또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준영(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고 저희 가정은 한부모 가족이에요. 어렸을 때 부터 엄마 혼자서 저를 열심히 키워 주셨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다 돌아가셔서 제게는 엄마 그리고 삼촌 이모들뿐이에요. 그래서 저는 외동이지만 외롭지 않게 따뜻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운동인데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힘이 세고 팔씨름도 1등 달리기도 1등을 해요. 언젠가 유명한 운동 선수가 되어서 금메달도 따고 제가 배운 운동을 가르쳐 주는 코치도 되고 싶어요. 요즘은 산악 자전거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니는데 너무 재밌어요. 여러 운동을 경험해 보고 제가 잘할 수 있는 종목을 정해서 그걸로 대학도 가고 싶어요. 제가 밥도 잘 먹고 자주 배고파서 가끔 엄마도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엄마를 쉬게 해 주고 싶어서 신청해요. 엄마 사랑해요!
수민(가명): 한부모에 기초생활수급자이고 두 남매를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암 검진 중 이상이 발견되어 수술도 받고 회복 중입니다. 아이들이 급성장기라 식료품을 사도 돌아서면 다 먹고 없는데 이렇게 좋은 이밴트가 있어 신청해 봅니다. 저도 상황이 좋아져서 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살아갈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은지(가명): 다른 때와는 달리 반가운 소리에 눈이 번쩍~ 우선순위가 이거 먼저다! 생각이 들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은 무엇보다 은지(가명)가 방학 때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치킨 먹고 싶다~ 피자 먹고 싶다~ 늘 얘기하는데 엄마 입장에서 다 해 줄 수 없는 것이 늘 마음에 아팠거든요. 완전 감사해서 혼자만 알기 싫어 바로 공유하고 똑같이 신청하는 방법 알려 주고... 서로 좋고~^^ 넘넘 좋아요~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요~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현(가명): 급식카드를 써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현장에서 카드를 낼 때 느끼는 기분을요. 가정환경도 어렵지만 밖에서만큼은 눈치 안 봤으면 좋겠는데... 이번 사업 통해서 먹고 싶은 거 조금이라도 더 사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결제 안 될까 조마조마하고 망설였었는데 곧장기부 기프트카드는 너무 편리하게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나연(가명): 저는 한부모 주거 수급자이자 두 딸의 엄마입니다.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지게 되었지만 두 딸들에게는 떳떳한 사람이 되고자 매일을 부지런히 살고 있습니다. 이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어도 더 주지 못해 속상한 것이 엄마의 마음입니다. 식비를 아끼고자 매일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지만... 아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보여 주고, 경험시켜 주고 싶습니다. 한부모가 되고 나서 외식을 한 번도 못했었다가 저번 주에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딸 아이가 말하길... 친구들이 베트남쌀국수를 전부 먹어 보았다고 했는데, 본인은 못 먹어 봤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거짓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참 슬펐습니다. 식비 지원을 받는다면 아이에게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서연(가명): 최근에 나비얌에서 지원해 주신 쿠폰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떡볶이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맛볼 수 있어 모두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어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향긋한 떡볶이 냄새가 우리를 반겨 주었고, 메뉴를 고르는 순간부터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운 떡볶이와 치킨, 튀김 등을 시켰고,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나비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태민(가명): 저는 아픈 남편과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여성 가장입니다. 2017년 12월 건강하던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 한순간에 가장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척수경색으로 척수신경이 막혀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이후 2년간의 입원치료와 3년간의 통원치료를 했지만 완치하지 못하고 결국 하지마비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남편은 집에서 누워만 있고, 저 혼자 두 아이 양육, 집안일, 간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다 보니 식비가 너무 드는데, 학교 다닐 때에는 급식카드가 있어도 사용할 금액이 없습니다. 곧장기부에서 도와주신다면 텅 빈 냉장고를 채워서 한동안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현우(가명): 제 아이는 영유아 검진 때 늘 뒤에서 5등 안에 들고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미달이었던 아이이고 안 먹어서 걱정이던 아이입니다. 클 시기라 그런지 제 아이가 맞나... 할 정도로 엄청 잘 먹습니다. 혼자 아이 키우느라 여유롭지 못하고 바쁜 나날들 속에 몸은 아파져 먹고 싶은 거 맘껏 먹게 해 줄 수 없음이 늘 마음이 아픕니다. 나비얌을 통한 식당들이 제가 사는 지자체에는 잘 없다 보니 아이가 급식카드로 나비얌을 잘 이용하지 못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된다면 후기도 정성스럽게 쓰도록 약속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진(가명):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이라 늘 식비가 빠듯했어요. 아이들은 어린 시절 안 좋은 형편과 가정의 해체로 시설에서 자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인지 건강도 잘 못 챙겨서 저신장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한창 사춘기고 많이 먹어야 할 때인 고등학생 아들 둘은 키가 155, 160입니다. 키 때문에 자신감도 없고 우울해하는 아이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막내 딸도 학교에서 가장 작아요. 우리 세 아이들이 맛있는 거라도 실컷 먹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나비얌 이벤트를 보면서 급식카드 사용자를 위한 좋은 지원사업이라 여겨졌고 너무 감사했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라기를 바라고 나비얌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것 사 주고 싶습니다.
재현(가명):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는 한부모가정입니다. 한부모가정이라 아이 하교 후 간식이나 식사를 챙겨 줄 수 없어서 우리 집은 급식카드가 정말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어요. 우리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수도권에 비해 못 받는 혜택들이 많은데 이번에 곧장기부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니 냉큼 신청해 봤어요. 정말 저희 집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가 성장기라 그런지 집에 혼자 있으며 틈틈이 많이 먹는데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엄마 퇴근 전 챙겨 먹는 아이의 식사와 간식으로 잘 먹고 후기도 정성껏 잘 쓸게요!!
다은(가명): 안녕하세요. 다섯 명의 아이들을 혼자 키우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부모 엄마입니다. 다섯 아이들을 생계 급여비로만 키우고 있는데 저도 학업으로 인해 나가는 비용이 많은 상태라 성장기아이들의 먹거리를 해결해 나가려니 잘 못 먹일 때가 많아 늘 고민이었는데 곧장기부를 알게 되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거주 중이고 바쁘게 맞벌이 하느라 삶이 여유롭지 않은데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한 영양력 가게를 이용해 볼까도 했지만 아이만 방문해야 하는 곳도 있고 아이한테 상처가 될까 봐 시키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신청 사업이 생겨서 아이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가명): 이런 좋은 사업, 곧장기부를 적극적으로 널리 알려서 아동급식카드 식비 지원 서비스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은 아동급식카드 이용하는 가정과 아이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네요. 다 같이 어려운 형편에 저 말고도 혜택을 받아갔으면 좋겠어요. 기프트카드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고, 지방은 늘 소외되는데 저희 형편에 4만 원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또 '곧장기부 기프트카드 4만원' 기부를 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혜원(가명): 저희 엄마는 평생 고생만 하셨습니다. 제가 6살 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저와 언니를 혼자 기르셨는데 엄마는 어릴 적 사고 때문에 일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기초수급비로 겨우겨우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그러다 중년이 되신 지금은 각종 질병 때문에 항상 힘들어하십니다. 작년에도 큰 수술을 진행했고 위염, 식도염, 고지혈증, 지방간, 골다공증 등 여러 질환 때문에 힘들어하십니다. 최근 들어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데도 낫지 않고 계속 아파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엄마가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승호(가명): 곧장기부 기부자님들의 기부를 통해서 기부와 나눔의 매개체로 두 가지의 사회적 배려를 느꼈습니다. 아직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도 손을 뻗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행복을 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받아서 좋고 나누어 주어서 좋은 바른 행동의 기쁨을 나누고 싶은 일인입니다. 그 외의 다른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청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는 데에 나눔을 받았던 아이들의 감사함으로 돌고 도는 따뜻함을 실천해야겠습니다.
도현(가명):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아이와 따뜻한 저녁 식사를 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식사하며 대화로 풀어나가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요즘 아이가 학업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데 시험 결과가 제대로 안 나오면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거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이에게 자신을 사랑하며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결과가 안 나와도 다시 도전하면 되고 누구나 실패할 수 있으니 부담감을 내려 놓고 편하게 지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좋은 식사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선정 부탁드립니다.
하은(가명): 안녕하세요! 저희 집 아이는 방학 때마다 점심에 라면이나 아침에 먹던 반찬으로 끼니를 먹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곧장기부 기부자님들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 치킨은 서민들의 음식이라 해도 이젠 너무 비싸진 치킨도 아무 때나 먹을 수 없었지만 4만 원이라는 금액이라면 얼마든지 아이에게 사 주고도 남는 돈이죠. 아동급식카드에 더하여 이런 민간 혜택을 주시는 곧장기부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선호하는 음식의 큰 제한이 없이 고를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감사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어서 신청도 하게 되었습니다.
은서(가명): 나비얌이라는 어플은 급식카드 쓰는 가정에겐 너무 도움 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급식카드 쓰면서 고개 숙인 적도 불편한 상황도 많아요. 어플 통해 감사한 마음에 쓰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한부모 가정이고 두 아이 급식카드가 나와요. 제가 챙겨 주지 못할 때 어플을 이용한답니다. 맘 졸이며 컸던 세월들... 나라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런 어플도 생기고 부담스럽지 않게 계속... 살게 해 주셔서 급식카드 쓸 수 있게 해 주셔 감사합니다. 둘째 아이가 아픈 아인데 이 카드 덕분에 어플 덕분에 큰 도움도 받았어요. 아이들 크고 저도 보답할 날이 오면 꼭 주변 이웃에 도와주고자 그런 마음으로 살게요. 감사합니다.
석준(가명): 이렇게 너무 도움되는 곧장기부 기부자님들 덕분에 한 끼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니 감사 드립니다. 지원 사업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많은 홍보와 함께 주변에도 널리 알리겠습니다. 더욱 더 많은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주시는 기프트카드 잘 이용하여 우리 집 아들래미에게도 맛있는 한 끼 제대로 줄 수 있겠습니다.
윤재(가명):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나비얌이라는 어플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게 뭘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어플을 다운받게 되었는데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플을 가입하고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하면서 나눔하는 마음을 가진 많은 가게들을 보게 되었지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2학년으로 지금 사춘기를 보내고 있어요. 또 정말 한창 먹을 나이이기도 하지요. 남자아이다 보니 정말 많이 먹더라구요. 이런 좋은 이벤트는 아이에게도 큰 즐거움을 저에게도 큰 기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성민(가명): 요즘 높은 물가로 인해 식비 및 외식 비용이 점차 늘어만 가는데 무엇보다 아이가 비싼 피자, 치킨 사 달라고 할 때마다 얼마나 난감하던지. 늘 할인 쿠폰만 찾아 전전긍긍했는데 이렇게 부담 없이 원하는 음식 사 줄 수 있는 금액이라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희 집은 다자녀 가정이라 적지 않게 외식 비용이 들거든요. 편의점에서 작은 치킨 사 주면서 어떻게든 달래는데 이번 겨울방학엔 따뜻한 치킨 한 번 먹이겠습니다~^^
소연(가명): 곧장기부라는 너무나도 좋은 사업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부자님들이 있다니 우리 사회가 너무나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지만 가격 부담때문에 자주 못 갔던 치킨집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고 먹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 가질게요! 곧장기부 정말 감사드리구요. 식비 부담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한 끼 행복의 선물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윤서(가명): 남들에겐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저는 너무 행복한 이벤트와 사업들이에요. 저희 집은 딸만 또 세 명이라 아이들 식비도 장난 아닌데 무엇보다 가정형편도 참 어려운 상황에 맞벌이거든요.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또 먹고 싶은 음식 시켜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우(가명): 보내 주시는 기프트카드 4만원권으로 아이들이 특히 잘 먹는 두유 잘 먹일게요. 저희 집 아이는 알러지가 있어서 우유는 못 먹고 배앓이를 하는데 학교 가기 전에 뭐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거든요. 또 4만원이니 두유 말고 빵도 사 줄 수 있고, 당분간 아이 굶길 일 없을 것 같아 마음이 한시름 놓입니다...^^
예은(가명): 저는 급식카드 유저로 나비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식카드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었는데 나비얌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셔서 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벤트에 신청해서 당첨이 된다면 곧 다가올 저의 생일에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안 먹어도 배부르잖아요. ^^ 정말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 지원 여부를 떠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하준(가명): 아이 아빠는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남매를 키우기에 형편도 넉넉지 않던 차 급식카드를 알게 되고 급식카드를 통해 마트 장도 보고 아이들끼리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요즘 외식 물가 너무 올라서 이 급식카드도 부족할 떄가 너무 많거든요... 한참 많이 먹을 시기에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곧장기부 많이 홍보되어 많이 이용하면 좋겠어요. ^^ 이렇게 개인 가정에도 후원해 주시려는 곧장기부, 참 감사 드리네요.
동혁(가명): 안녕하세요. 급식카드 아이가 배부르게 잘 먹고 살찌고 잘 자라고 있어요. ^^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준 동사무소 덕분에 급식 카드를 만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가 배부르게 먹는 모습만으로도 엄마로서 더 열심히 살아가야지란 생각을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부모의 마음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 예전엔 동사무소에서 손을 내밀어 주었다면, 이번엔 곧장기부에서 손을 내밀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용 후 정성스런 후기 남기도록 할게요.
지호(가명): 10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침 6시 30분쯤 출근하고 저녁 7시 넘어 오니 아이 혼자서 온전히 있어야 합니다. 급식카드로 근처에서 음식을 사서 먹거나 사 오기도 하는데요. 예전에는 형이 있어서 챙겨 주곤 했는데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혼자서 오롯이 제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아이에게 이 기회로 따뜻한 식사를 같이 해 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잘 안 먹어서 또래에 비해 말랐는데 이런 기회로 좋아하는 음식 먹어서 좀 살이 올랐으면 좋겠어요.
서윤(가명): 사격한다고 전학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등교하고 늦게까지 훈련하는 우리 딸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먼 거리를 다니며 매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훈련이 끝난 후 지쳐서 잠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만큼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런 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하루를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유진(가명): 안 그래도 나비얌으로 좋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문자로 딱! 좋은 이벤트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셔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사실 식사 한 끼 하는 것도 이리저리 따져보며 계산해 보곤 합니다. 뭐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부담을 줄이려면 어쩔 수 없지요... 그래서 이러한 이벤트가 조금 기쁘기도 합니다. 조금의 사치(?)랄까요?? 선정된다면 아이들과 맛있는 한 끼 먹겠습니다^^!!
상현(가명): 지금 고2입니다. 공부를 한창 열심히 해야 할 때 공부의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식사보다는 저렴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몸이 왜소하고 공부할 때 체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좋은 음식을 먹고 공부할 때 힘을 내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 준 곧장기부에 감사 드리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윤(가명): 지역아동급식카드를 어렵게~~ 받아서 우리 아이에게 맛있는 저녁을 줄 수 있어 행복했는데 급식처에 관한 앱이 없어 많이 불편했습니다~ 나비얌 가입 후 배송 식품 기프티콘 가맹점 예약 후 픽업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아이에게 제공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한참 성장할 시기 아이들에게 식비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싶네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성품도 예쁜 저희 딸과 맛있는 음식 먹여 주면서 데이트 하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
우진(가명): 급식카드를 아이가 사용하면서 살도 부쩍 붙고 키도 크고 엄마의 못해 주는 아쉬움과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이번에 곧장기부 기부를 보고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참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이고 엄마로서 아쉬움도 채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만 같아 두근댑니다.
채원(가명):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엄마가 챙겨 주기에 시간도 부족하고... 왜냐하면 저희 집은 저 혼자 일을 하거든요. 청소 일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그마저도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어쩌면 아이에게는 따뜻한 밥 챙겨 주는 엄마가 필요할 텐데 말이죠... 곧장기부 기부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경민(가명): 급식카드는 여러 번 잃어버리고 재발급받는데 어려움이 많고 급식카드로 결제되는 곳을 찾아다니며 먹다 보니 음식의 종류가 한정적이었는데 곧장기부 사업은 너무도 편리하게 아이들 먹고 싶은 음식 마음껏 사 줄 수 있는 것이 참 좋네요. 사실 당연히 건강한 음식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고 싶을 때 음식 못 사 주는 한은 얼마나 더 슬픈지요... 이번엔 꼭 맛있는 음식 사 주면서 연말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애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민서(가명): 요즘 경기가 어려워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곧장기부에 선정된다면 엄마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 많이 많이 열어 주세요! 한 끼 행복을 알게 해 주신 곧장기부 기부자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얼른 커서 엄마에게 도움되는 딸이 되고 싶어요.
수혁(가명): 기부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여름에 집 앞에 있는 냉면집을 가서 시원한 냉면과 만두를 맛있게 먹는 아들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런데 그만큼 자주 사 줄 수 없어서 슬픔이 맺힙니다. 한부모 가정에 올 1월에 한 허리 수술로 인해서 일을 잘 못해 벌이가 시원찮아 외식은 생각도 못했는데 곧장기부 기프트카드로 행복한 연말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태윤(가명): 아이 둘을 데리고 너무 급히 나와 살게 된 한부모입니다. 가정폭력에 지쳐서 우리들이 선택한 길이었지만 너무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던 중에 급식카드를 알았고 생활에 제일 유용한 복지였습니다. 그러던 중 곧장기부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냉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졸업하기 전까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정폭력으로 마음의 여유는 없는 상황이지만, 먹는 것만이라도 충분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시연(가명): 4만 원 금액의 기프트카드, 우리 집 딸에게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급식카드 가지는 형편이 아니더라도 요즘 물가가 많이 힘들어 다들 힘들 텐데도, 이렇게 소중한 마음과 후원금 나눠 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릅니다. 곧장기부 사업에 꼭 선정되어 나눔 받아가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잘 연결해 주고 사진 후기도 반드시 남길게요.
가은(가명): 한창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성장기라 그런지 이것저것 잘 먹는데 늘 항상 형편에 비해 식비가 많이 들어 고민이 많은 가정입니다. 그래서 항상 컵라면으로 한 끼 때우기도 하고 가성비 좋은 음식을 찾아 건강 생각 안 하고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비얌 사이트가 너무 반갑고 곧장기부 이벤트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신청하였습니다. 저한테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민(가명): 이렇게 힘든 시기 경제적으로도 체감이 되고 도움이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직접적으로 어디서 후원을 받았던 경험이 많이 없는데, 보통은 지원센터에서 문화놀이 가끔 해 주는 것밖에는 없거든요. 놀이동산 데려가기도 어렵구요. 그런데 이렇게 기프트카드까지 지급해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옆에서 아이도 좋다고 방방 뛰네요. ^^ 꼭 선정됐음 좋겠습니다. 잘 먹고 건강해지고 잘 클게요. 아자. ♡
수현(가명): 곧장기부 사업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자님들이 이러한 복지 제도를 마련해 주어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소중한 일입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희 집도 형편이 여유롭지는 않아 도움 주시면 생각보다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민혁(가명): 아이 네 명 한부모입니다 큰 아이만 초등학생이라 급식카드를 한 장만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다 보니 생활비 중에 식비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도 잘 받지 못하는데 이런 곧장기부 혜택은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채은(가명): 아이들이 다섯 명이라 늘 식비가 부담인데 곧장기부 기부자님들 덕분에 아이들과 한 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세 명은 지역아동센터를 다녀서 아이 두 명만 지원받아 금액이 늘 부족했어요. 곧장기부 기프트카드 통해 아이들도 쉽게 결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고마움을 기억하고 간직하며, 아이들도 고마움을 나눌 줄 아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동훈(가명): 사실 혼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보니 외식이라든지 배달 음식은 정말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는 형편이고 아무래도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아이와 외식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규현(가명):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뭐든 너무 잘 먹어서 눈물이 날 때가 있답니다. 너무 잘 먹는데 먹을 것을 사 주는데 한계가 있어 숨이 차오를 정도로 힘들 때도 있어요. 먹는 것 때문에 너무 힘들 때 우연히 보게 된 복지 소식에 너무 반가워 지원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곧 당당하게 사회로 나갈 아들을 위해 지원해 봅니다.
승민(가명): 곧장기부 기부자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이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이어도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거나 참았는데 평소에 먹고 싶었던 음식을 고민 없이 주문할 수 있다니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후기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훈(가명): 아동급식카드 소지한 아이들을 위한 정말 맞춤형 사업이네요. 정말 너무 필요했던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아동급식카드로도 편의점에서만 이용하는 모습 보고 그런 아이 보느라 너무 안쓰러웠는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은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진우(가명): 안녕하세요. 19년생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이혼을 하면서 큰 사고를 당해 6개월 동안 일을 못해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재활 열심히 해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돼서 저도 도움받은 만큼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 먹고 싶은 음식 풍족하게 사 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아현(가명): 초등학교 6학년인 자녀와 대학교 2학년인 제가 학업에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어 한참 먹성이 좋을 때인데 나비얌을 통해서 식비 지원을 받게 된다면 감사하게 자녀와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취지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며 전국적으로 널리 좋은 행보가 이어졌음 좋겠습니다.
민아(가명): 아이가 셋인 한부모 맘입니다. 한창 많이 먹는 시기라 늘 먹거리 챙기는 게 정말 큰 숙제인데 일하랴... 바쁘네요. 만성질환인 뇌전증을 앓고 있어 병이 도지면 아이들을 챙길 수가 없어 너무 미안하네요. 스스로 김과 계란후라이... 또는 라면으로 때우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영양식을 해 주고 싶어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나영(가명): 우리 집의 자랑스러운 중학교 2학년 동생이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어요! 학원 없이 혼자 공부하며 쏟은 노력의 결과가 드디어 빛을 발했네요. 부모님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축하해 주고 싶어요. 동생의 성취를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은하(가명): 곧장기부 기프트카드 4만 원권으로 우리 아이가 평소 먹고 싶어 했던 태국 음식 꼭 사 주고 싶어요. 저도 사실 태국음식 먹어 본 적 없을 만큼 바쁘게, 여유 없이 살아왔는데 이번만큼은 꼭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사 주고 싶네요. 늘 행복함으로 가득할 수 있게 노력하며 열심히 우리 아이 키우겠습니다. 건강하게 잘만 자라 줬으면 좋겠어요.
유빈(가명):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한정적이어서, 몇 번 식사 후 결제 실패를 경험한 후에는 결제 거부되지 않는 편의점에서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곧장기부를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곧장기부 기프트카드 형식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무엇보다 결제 실패도 없고 낙인감, 위축감, 눈치도 안 봐도 되니 정말 좋네요. 또 이렇게 저를 도와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조심스럽게 신청해 봅니다.
원준(가명): 올해도 이제 한 달여밖에 안 남았는데 아이들도 이제 2학기 마지막 기말고사만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시험이어서 중학교완 다르게 고등학교 시험은 더 어렵고 범위가 넓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모 마음에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이고 힘 좀 낼 수 있게 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준수(가명): 기부와 후원으로 주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곧장기부 기부자님들께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아이는 늘 먹는 것이 좋아서 저는 굶더라도 아이는 굶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먹고 싶은 건 다 사 주고 싶었거든요. 이런 기부와 후원이 더해지면서 더욱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정은(가명): 점점 오르는 물가로 인해서 아이들이 식비에도 부담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지금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저희 자녀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오다니 이보다 감사 드릴 수 없습니다.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장기부 금액권으로 우리 아이들 다 같이 신나는 피자 파티 할 수 있겠어요!
서진(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8살 되는 딸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 곧장기부와 함께하는 아동급식카드 식비지원 이벤트에 지원하고 싶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중이라 그런지 요즘 키 크려고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 먹거리에 보탬이 되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우(가명): 우리 아이 끼니를 해결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 싶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사실 아동급식카드 가진 우리 아이 어디 가서 상처받지 않을까 해서 급식카드 들고 다닐 때도 저랑 같이 다니는데요, 곧장기부를 통해서는 더더욱 눈치 안 보고 아이 혼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어리긴 하지만, 또 어린 만큼 잘 먹어 줘야 하잖아요. 키도, 몸무게도 얼른 붙어서 쑥쑥 커 희망찬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또 그 발판으로 곧장기부 기부자님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우(가명): 밥을 챙겨 먹기 힘든 결식 아이들을 위해 이런 행사가 있다는 걸 카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밥을 항상 아이들에게 챙겨 주지 못하는 미안함이 있었는데 요번 기회에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하늘(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먹는 양도 많아지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양해져서 식비가 늘 걱정입니다. 매번 부족한 예산 안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챙기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때가 많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조금 더 풍성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민(가명): 저는 아빠 없이 자랐어요. 엄마와 함께 외식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 미안하기도 해요. 가끔 햄버거도 떡볶이도 먹고 싶어요. 식사 지원받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요. 신청할 기회가 있어서 한 번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지(가명): 최근에 민요 무대에 서서 멋진 공연을 펼친 막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요. 외식도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고생한 아이를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기특하고 야무진 우리 딸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다혜(가명): 안녕하세요. 제가 12년째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근로를 할 수 없이 혼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사춘기 남자아이들이라 식비며 부식비에서 빠듯하여 급식카드를 사용 중이랍니다. 그러던 중 나비얌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기대감을 가지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시윤(가명): 안녕하세요~~ 먼저 귀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급식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중학생 딸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가정은 미혼 한부모 가정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나비얌을 통한 기부는 많은 힘이 됩니다. 도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채(가명): 안녕하세요. 급식카드를 사용 중인 가정입니다. 신청 문자를 받고 이렇게 신청하게 됐습니다. 형편이 안 좋아서 라면으로 저녁을 떼우는 날이 많은데 기부를 받는다면 맛있는 고기를 먹구 싶어요. 동생과 영양가 있는 고기 먹구 싶어서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민준(가명): 엄마가 몸이 아파 밥을 해 주기 어려운데 아침이나 저녁으로 급식카드로 사 먹기에는 부족해서 신청해 봅니다. 평일에는 학교 점심으로 먹고 있어서 아침저녁은 간단하게 먹지만 주말에는 아침, 점심, 저녁 중에 한 끼라도 배부르게 먹기 위해 신청합니다.
혜민(가명): 아이가 둘인데 저는 혼자 키우느라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빠가 없으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애들 밥 해 먹이는 게 참 어려운데 이런 식사 지원 받으면 한 끼라도 아이들 맛있는 거 사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우(가명): 기초수급 한부모가정으로 중학생 아들과 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플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한참 성장기라 먹성이 너무 좋아 신청해 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재우(가명): 저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모자 가정입니다. 저희 첫째는 ADHD로 약을 복용 중에 있고 둘째는 성조숙증으로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두 아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몸 튼튼 마음 튼튼 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윤아(가명): 전 엄마 없이 혼자 키워졌지만 이런 식사 지원 사업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신청할 수 있거든요. 아빠 생일인데 같이 식사라도 맛있는 거 한 끼 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서준(가명): 안녕하세요. 먼저 소중한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구요. 한부모가정입니다. 요즘 환절기라서 그런지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요. 영양 보충하고 싶어서 이벤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서(가명): 할머니가 급격하게 건강이 안 좋아지셨는데 가정형편은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늘 복지카페 돌아다니며 좋은 사업 없나 찾아 보곤 했었죠. 그러다 나비얌을 사용해 보았더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집 근처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사 먹을 수 있고 골라서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습니다. 기부를 통해 그 장점을 더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아(가명): 저희 집은 아빠가 없어서 엄마만 돌봐 주는 가정입니다. 집안 사정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부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기뻐하면서 음식 먹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슬기(가명): 한부모가정입니다. 자녀가 3명입니다. 급식카드가 있지만 매달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그러던 중에 문자 메시지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당첨된다면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소중한 추억 쌓고 싶습니다.
세은(가명): 아이가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갈수록, 성장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도 먹는 양도 많이 늘어 식비가 매우 부담되는데, 부담되는 식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신청해 봅니다. 이런 이벤트를 알게 되어 기뻐요!
혜린(가명): 평소 급식카드로는 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특별한 음식을 구매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곧장기부 이벤트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갖춘 한 끼가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찬우(가명): 직장을 다니고 있어 아이 혼자 밥이나 간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마음이 쓰였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자라는 주는 아이가 기특하고 맛있는 거 먹으라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가명): 이혼 가정으로 자녀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급식카드로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식비를 충당하기엔 늘 부족한 실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림(가명):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건 많고 그걸 다 사 주기엔 넉넉지 않은 형편입니다. 또 아이들이 스스로 밥을 챙겨 먹어야 하는 날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쓰입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성(가명): 할머니가 아이를 대신 돌봐 주시고 저는 생계를 위해 바쁘게 일하느라 아이에게 충분히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식사 지원 받을 수 있으면 아이들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병훈(가명): 저희 집은 늘 어딜 가도 찬밥 신세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아빠가 얼마 전 허리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 중이라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아빠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가족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잘 버텨가고 있습니다. 식사 지원 해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윤(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3개월 전부터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직장생활 하며 저녁 차리기가 힘들었는데 급식카드가 있어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기회가 생길 것 같아 참여해 봅니다. ^^
보라(가명): 주변에 아무도 없이 오롯이 혼자 키워진 10년 이번에서야 처음으로 급식카드 혜택을 받고 우리는 식사, 부식거리를 걱정하지 않게 되었어요~ 엄마 생일인데 기념일이 될 수 있게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다영(가명): 저희 가정은 기부를 하기보단 기부를 받는 입장인데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모두 함께 살아서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도란도란 잘 살고 있습니다. 기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도움받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감사 드려요. 얼마나 마음 따뜻해지고 힘내서 좋은 사람이 되어 도움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기현(가명): 급식카드로 못 먹어 본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식비 부담도 덜어드리고 싶어요. 곧장기부 기부자님들로부터 지원받는다면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식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석민(가명): 아내와 이혼하고 아이들은 어머니가 없어요. 그래도 늘 사랑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나비얌이 우리 아이들 둘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게 해 주고 도움 주신 분들께도 항상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서 감사하고 다른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게 살 수 있게 교육하렵니다.
민영(가명): 세 자녀들 양육하는데 성장기에 한참 식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자 신청합니다! 아이들과 추운 날씨에 맛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경(가명): 이혼 후 혼자서 은경(가명)이를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낮밤 없이 일을 하긴 하지만, 소득도 너무 적고 나이는 먹어가고 외식비는 더 오르고... 늘어난 생활비와 교육비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던 와중 기부 사업을 보게 되었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주원(가명): 너무 든든하고 도움되는 이벤트네요! 감사 드립니다. :) 특히나 방학에 잘 사용한 카드라서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벤트까지 진행되니 더더더욱 감사 드립니다! 방학에는 아이들 끼니 챙겨 주는 게 제일 힘든 부분인데요...! 많은 가정에서 공감하실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유난히 아이 혼자 챙겨 먹어야 해서... 집안 사정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 너무 반갑습니다.
승재(가명): 나비얌은 사랑이죠! 더 편리하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어 하는 나비얌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잘 사용하고 후기도 잘 적어 보겠습니다!! 저희 집은 아들만 셋인데요, 다자녀 전부 혜택을 받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늘 이렇게 기부해 주시는 곧장기부 기부자님들 참 감사하네요. 아들내미들이 치킨 정말 좋아하고 맨날 치킨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데 만약 선정되면 맛있는 치킨 아이들에게 사 주고 싶습니다. 행복한 미소 보고 싶네요. ㅎㅎ
아름(가명): 저희 딸이 지적장애입니다. 3개월 동안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하고 오늘 퇴원했는데 맛있는 거 사 주고 싶었는데 보란듯이 오늘 이벤트 문자를 받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맛난 음식 먹고 싶어요. 아이가 장애가 있지만 먹고 싶은 것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서아(가명): 엄마인 제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을 다니는 만학도이다 보니 아이의 식사를 챙기기가 어렵습니다. 따듯한 한 끼를 줄 수 있다면 저의 마음이 한결 가벼울 것입니다. 사업 선정되면 아이 식사도 잘 챙겨 주고 열심히 대학도 다니면서 걱정 없이 더 아이들 잘 키울 수 있는 환경 마련하겠습니다.
지영(가명): 직장맘으로 못 챙겨 주고 부족했던 엄마의 밥상을 대신해 주는 곧장기부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40대 엄마인 저는 곧 50대를 바라보는데,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직장 생활도 녹록지 않거든요. 이런 혜택 단순히 작은 도움이 아니라 정말 큰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유나(가명): 물가가 장난이 아닌 요즘 아이들과 외식은 좀 후덜덜합니다. 연말도 다가오는데 아이들이랑 한 해 맛있는 거 먹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게 이벤트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아동급식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한정되어 있어서 더욱 아이들과 밖에 나가 외식하기에 눈치보이고 힘들어요. 기부를 통해 아이들 끼니 걱정없이 해 주니까 너무 좋습니다.
혜진(가명): 할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키워 주셨는데 할머니 생신이 12월 7일이에요. 근데 많이 편찮으세요. ㅠㅠ 같이 맛난 음식 먹으면서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저는 할머니와 함께 케이크도 먹고 닭갈비도 먹고 미역국도 먹으면서 맛있는 한 끼 식사 대접해 드리면서 저도 같이 옆에서 맛있게 먹고 싶어요.
나희(가명):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먹고 싶을 때 부담이 돼서 많이 못해 줬는데 아동카드 생기고 여유로움이 생겼어요... 활용도도 좋구 잘 이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문화가정인데 제가 요리를 잘 해 주지는 못하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요리들도 쉽게 사 줄 형편은 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선정되면 아이들이 너무나 잘 먹을 듯해요.
건우(가명): 학교 가고 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도 이러한 지원으로 저희 같은 사람들이 잘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편의점 음식으로만 밥을 챙겨 먹고 간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을 부모님께 요구 드리기도 늘 어려웠는데 이런 좋은 사업을 알게 되어 참 좋고, 무엇보다 마음 편히 이용하고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기부자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