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43. (단독)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96명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 (from. NCT 도영)

[그룹홈 25개소 아동 청소년 96명]
가온 서희망(가명) says: 엄마로부터 양육을 거부당한 희망(가명)이는 시골 동네를 떠돌다 마을 분의 신고로 시설에 입소 되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 부모의 양육거부는 큰 상처가 되어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하고 도벽으로 거짓말로 친구를 원하지만, 누구도 친구가 되어 주기 어렵습니다. 희망이가 더 어려운 것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고 왜곡된 인지기능은 인지와 심리치료를 병행하지만 치료적 방법에도 많은 제한을 하고 있어 느린 걸음으로 거북이 효과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희망이의 책가방 속에 모르는 물건이 들어 있는지, 희망이의 말이 사실인지 분별해야 하는 어려움 앞에서 늘 아무 일 없는 듯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며 꼭 풀어야 할 어려운 과제처럼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치료센터 선생님께서는 희망이가 보이는 문제 대부분은 애착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보이는 특성으로 희망이에게 필요한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것들을 선물하며 문제보다 칭찬하라고 조언을 하십니다.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주어진 선물들이 희망이의 맘을 채우고 건강을 지키며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가온 이초록(가명) says: 초록(가명) 이는 엄마의 가출로 3살에 시설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초록이는 언제나 친구와 함께하기를 희망합니다. 친구와 대화하고 친구와 놀러 다니고 늘 밖에 나가 놀기를 좋아하는 데 지적장애가 있어 맘에 맞는 친구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친구 맘에 들기 위에 음료수를 만들어 가고 용돈으로 간식을 사서 친구에게 전달해 보지만 초록이가 생각한 그런 친구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며 엊그제는 개인 사물함에 넣어 두었던 손 선풍기를 꺼내어 충전해 보지만 해묵은 손 선풍기는 언제 고장이 났는지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용돈은 한정되어 있고 한 숨 쉬는 모습을 보고 어제 오후 키트신청 곧장기부 메일을 확인하고 하교한 초록이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케이 이모 신청해 주세요" 초록이의 밝아진 얼굴을 느끼며 사연을 작성합니다. 고등학생인 초록이는 이제 제법 또래들이 하는 것처럼 선크림과 립밤으로 화장하는 것을 즐기고 웹을 통해 화장하는 법을 익히기도 하며 더 예뻐지는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초록이가 더 예쁘고 단정하게 바라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가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곧장기부의 키트를 꼭 선물해 주세요.

가온 이희영(가명) says: 대학입시를 눈앞에 두고 토요일이 없이 학교로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힘껏 내일을 준비하는 희영이는 함께 하는 이모와 동생들에게 성실과 믿음을 선물하는 모범이 되는 큰 언니입니다. 4살에 입소하여 생활하는 희영이는 현재가지 잘 자라 주었고 동생과 이모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늘 피곤하고 힘들지만 자신의 길을 찾아 꿋꿋이 걸어가며 꿈을 그리는 희영이에게 불볕 더위 속 소나기처럼 무더위를 잘 극복하고 자신의 길의 찾아갈 수 있도록 곧장기부의 키트로 단비의 기쁨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오늘도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발걸음이 밤 열한 시에야 집에 돌아와 쉼을 갖는 희영의 발걸음은 천근.. 꿈의 무게는 만 근.. 만근인 꿈의 실현을 위해 열심히 애쓰는 고등학교 3학년의 우리 집 큰언니에게 곧장기부의 여름 언니입니다 꼭 선물하여 힘든 일상의 시원한 단비를 선물해 주세요. 책상 앞 손 선풍기를 놓고 앞 머리카락을 날리며 열심히 공부하는 희영이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꼭 필요한 여름 선물 희영이에게도 전달해 주세요.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 박은지(가명) says: 여름에 “뭐가 필요해?“라고 물어본다면, 제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손 선풍기, 선크림, 보조배터리 같은 물건들이에요. 저는 공동생활가정에서 엄마와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게 있으면 도움을 구하고자 하면 하루하루 용역에 다니는 엄마께 부탁하는 것은 늘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살아가고자 삶을 지내고 있으니 저 또한 용기를 얻습니다. 이렇게 덥고 힘든 시기에 여름키트 소식을 들었습니다.학교에서는 종종 밖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은데, 너무 더워서 손 선풍기 없이 지내는 것이 아주 힘들고 덥습니다. 가방 안에 꼭 들어가는 손 선풍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손 선풍기가 있으면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줘서 열사병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마음의 위안도 되기도 합니다.얼굴에 주근깨와 기미가 있는 저에게는 선크림은 여름철 필수템이에요. 항상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야 피부가 타거나 자외선에 손상되지 않잖아요.이번에 공동생활가정에서 싱가포르로 마음 성장여행을 갑니다. 외출할 땐 핸드폰은 꼭 필요하고,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겨야 하니까요.그런데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배터리 소모가 정말 심해서,이럴 때는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해요.그리고 지금 저, 보조배터리 진짜 없어요!!! 진짜 정말 너무너무 필요해요!!!그래서 신청을 하고 싶어요! 여름키트 저에게 꼭 선물해주세요.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 김은지(가명) says: 저는 이번 8월에 코스모스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탈북민 엄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렵게 엄마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을 병행하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체력적으로 더 지치고,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해 여름 필수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손 선풍기는 외출 시 시원함을 주고, 보조배터리는 하루 종일 밖에서 활동할 때 꼭 필요합니다. 또한, 선크림은 피부를 보호해주고, 영양제는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 키트를 지원받는다면 지친 일상 속에서 큰 힘이 될 것이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취업 준비에도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 김미영(가명) says: 저는 북한에서 탈북한 엄마가 중국에서 저를 낳아 어렵게 한국에 올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저는 엄마와 여름에 만나기로 했어요. 제가 손 선풍기가 필요한 이유는 엄마를 만나는 여름에 더워서 선풍기를 들고 다니면서 엄마와 시원하게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고요 보조배터리가 필요한 이유는 엄마와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없을 때 언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해서 휴대전화기의 배터리가 닳았을 때 충전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그리고 만약 보내주신다면 들고 다니면서 충전을 쉽고 빠르게 잘할 것 같습니다. 영양제가필요한 이유는 또래보다 키가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 저에게 영양제로 저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크림이 필요한 이유는 저의 피부는 어두워요. 그래서 저의 피부가 더 타기 전에 선크림으로 보호를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여름키트 힘들게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엄마와 추억을 만들 때 함께 사용하고 싶어요. 저에게도 꼭 주세요.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 전희준(가명) says: 저는 지적장애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떨어져서 어릴 때부터 시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아빠를 늘 그리워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에 아빠가 보고 싶어서 천안에서 익산까지 가는데 너무 더워서 힘이 들었어요 그래서 왜 필요하냐면 더운 날씨에 손 선풍기가 없어서 힘들었어요 다음에 아빠에게 갈 때는 손 선풍기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아빠한테 가고 싶어요.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왜 필요하냐면 어디 갔을 때 배터리가 없으면 휴대전화기가 꺼져서 힘들어서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선크림은 별로 없어서 학교 오고 가는 길에 걸어 다녀서 필요해요. 폭염에 손 선풍기가 있으면 시원해서 기분 좋게 여름을 보낼 수 있고 보조배터리는 배터리가 없으면 난감 하기 때문에 필요하고 여름키트는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필요해요. 그리고 선크림은 별로 없기도 하고 바른 티가 안 나서 필요하고 영양제는 보내주시면 여름나기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 남정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기쁨드림에서 지내는 남정은(가명)입니다. 저는 어릴 때 지속해서 친외할아버지게 성폭행을 당해서 학교에서의 성교육으로 저에 상황을 알게 되어 담임선생님의 신고로 시설을 전전하다가 지금 이곳에서 1년 동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에 지친 심신이 조금이나마 여름키트가 튼 희망이 될 수 도 있습니다.지원 물품을 신청하는 이유는 이제 초여름이어서 엄청나게 더워서 손 선풍기도 필요하고 햇볕도 뜨거워서 선크림이 엄청나게 필요한 시기인지라 신청을 해봅니다. 또한, 보조배터리도 여행을 갈 때나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데가 많은 물건이라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근데 이 물품들이 진짜 필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곧 여행을 가는데 손 선풍기는 고장이 나서 바람도 안 시원하고 선크림은 거의 다 썼기에 사야 되는데 돈이 별로 없어서 망설이는 타이밍이었고요. 영양제는 요새 몸이 좀 많이 피로해서 먹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던 이 시기에 마침 지원해주신다 하여 신청해봅니다.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 구양금(가명) says: 안녕하세요.저는 탈북민 엄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엄마가 어렵게 경제활동을 해서 저를 한국으로 올 수 있게 힘들게 도와주셨습니다.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힘들어해서 엄마 혼자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더운여름에 나에게 여름키트가 선물로 주어진다면 더운 곳에서 힘들게 일하는 엄마와 함께 사용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한국어를 배우고 아직 번역기에 의존하고 있지만 기쁨드림공동생활가정에서 언니들과 동생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학교에 오가는 길에 선크림을 사용해 보고 싶고 엄마에게도 발라줘 보고 싶습니다.선크림을 바르며 엄마의 손길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저 또한 엄마의 얼굴에 선크림을 발라주며 행복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꿈꾸는 나무 이소미(가명) says: 소미(가명)는 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떠나 3살에 그룹홈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또래보다 아주 작은 체구에 할 수 있는 언어는 의성어에 불과해 전혀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선생님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어디가 아픈지 무엇이 필요한지 온갖 몸짓으로 언어를 대신 하던 소미는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심한 지적장애와 중등 고도난청, 심방중격결손,뇌병변장애 소견으로 지속적인 진료와 힘든 일이 있겠지만, 항상 밝고 애교 많은 소미는 우리 집 귀염둥이로 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소미는 적극적인 수업태도로 친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미가 행복한 세상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부탁드립니다.

꿈이 있는 집 신하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는 학대피해 아동보호시설 꿈이 있는 집 아동청소년그룹홈입니다. 저희 입소 아동 중 신하늘(가명) 아동에 대한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유아기 시절 방임 등의 학대, 기존 입소시설 폐쇄조치로 인한 본 시설 입소 등 어린 나이에 경험할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고통을 겪은 하늘(가명)이입니다. 지난해 12월 입소 당시 불안상태였던 하늘이는 6개월 만에 어느 누가 봐도 ‘미소 천사’라고 부를 만큼 잘 웃고, 잘 얘기하고 어느 또래 아동들과 다름이 없이 달라졌습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그동안 고통만을 겪었던 하늘이를 위해 곧장기부 후원자님들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하늘이가 행복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꿈이 있는 집 김승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는 학대피해아동보호시설 꿈이 있는 집 아동청소년그룹홈입니다. 저희 입소 아동 중 김승진(가명) 아동에 대한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다한증을 갖고 있는 승진이는 항상 많은 땀을 흘립니다. 그렇다고 너무 시원하게 해주면 바로 감기 등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이에 바닥은 따뜻하게 공기는 차갑게 하는 방식으로 승진이를 보살핍니다. 영아기 시절 엄마의 방임으로 제대로 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탓에 승진이의 면역력 및 건강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2022년 입소 이후 2차례에 걸친 큰 수술로 더욱더 면역력은 저하되었습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영양식 및 지속적인 관리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으로 채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영양공급은 별도로 필요한 상황이며, 이를 위한 영양제의 공급은 필수 요구사항입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들의 도움이 있다면 승진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이 있는 집 전도운(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는 학대피해아동보호시설 꿈이 있는 집 아동청소년그룹홈입니다. 저희 입소 아동 중 전도운(가명) 아동에 대한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도운(가명)라는 이름은 아동이 가장 좋아하는 애칭으로 이 이름만 부르면 싱글벙글합니다. 과잉행동장애로 현재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은 항상 미소를 머무르며 저희를 맞아줍니다. 어렸을 적 유기를 경험한 아동은 사이코패스 경향이 있는 것으로 진단을 받아 주기적인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직 관심과 사랑만이 아동을 치료해줄 수 있다기에 더욱더 신경 써서 아동을 케어하고 있습니다.도운(가명) 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곧장기부 후원자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꿈이있는집 강희철(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는 학대피해아동보호시설 꿈이 있는 집 아동청소년그룹홈입니다. 저희 입소 아동 중 강희철(가명) 아동에 대한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올해 3학년에 재학 중인 강희철(가명) 아동은 지능지수 60과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입소 초기에는 소리 지르기 및 물건 던지기 등의 과잉행동으로 또래 아동들과 관계 형성이 어려웠으나 지속적인 교육 및 정서치료 상담을 진행한 결과 현재는 또래 아동들과 한 반에서 원만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철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왜냐하면, 물놀이할 수 있으니까요. 물놀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희철이의 피부 유지를 위한 선크림 등은 여름 필수품입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들께서 희철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희철이가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이있는집 정미르(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는 학대피해아동보호시설 꿈이 있는 집 아동청소년그룹홈입니다. 저희 입소 아동 중 정미르(가명) 아동에 대한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미르아동은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를 앓고 있어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많이 걷는 것도, 많이 뛰는 것도 힘들고,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밤마다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에서는 미르의 건강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동의 면역력 증진과 체력유지를 위해 영양제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들께서 이를 지원해주신다면 미르가 끝이 없는 긴 치료를 받는 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여름키트에 대한 지원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른청소년미래 송지찬(가명) says: 송지찬(가명) 아동은 탈북민의 자녀로 저희 시설에 8세에 입소하여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는 고2 남자아동입니다.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학원 등 학생 신분에 맞는 일상생활을 성실하게 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아동으로 일러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대 진학을 준비하느라 여러 학원과 미술학원까지 주말도 없이 매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늦은 시간에 피곤한 몸으로 귀가합니다. 송지찬 아동이 기특한 것은 스케줄이 많은 것을 불평하지 않으며 지각이나 결석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여름키트를 후원해 주신다면 송지찬 아동에게 큰 힘이 되고 고온다습한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른청소년미래 이지혁(가명) says: 이지혁(가명) 아동은 2016년 입소하여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남자 아동으로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입학하자마자 전공심화반에 지원하여 기능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능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른 아침에 등교하여 매일 늦은 시간에 귀가하고 있으며 원가정 방문이 가능한 주말에도 등교하여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1학년 때는 선배들의 보조역할을 하느라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견디어 낸 듬직한 아동입니다. 여름키트를 후원해 주신다면 피곤한 일상을 보내는 이지혁 아동에게 피로회복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원공동생활가정 이차돌(가명) says: 안녕하세요. 학대피해로 친모에게서 분리되어 쉼터에서 생활하다가 장기보호 결정에 따라서 그룹홈에 입소해서 생활하고 있는 9살 남아입니다. 엄마를 생각하면 아직은 무섭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서 원가정복귀를 거절하고 시설생활을 선택했습니다. 친모는 북한이탈주민으로 성격이 강한 편이고 현재 가정을 이루고 사는 계부와의 사이에서 2년 터울로 동생을 3명 출산하여 육아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로 아동이 첫째 애라는 이유만으로 심부름을 도맡아 해야 하고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무게를 줬던가 봅니다. 아동은 분노조절장애와 ADHD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쉼터로 분리되었을 때는 난폭하고 공격성도 강하고 화를 참지 못하고 표출하여서 적응시키는데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쉼터 생활 동안 아동에게 잘 맞는 약을 복용하고 애정표현도 충분히 해주며 필요한 것을 갖게 해주는 등의 노력으로 점차 다른 아동들과의 교류가 가끔은 어렵게 전개될 때도 있지만 대체로 잘 지내주고 있었고 면접교섭을 통해 외박을 다녀온 아동이 원 가정복귀를 강력하게 거부하여서 자활꿈터로 전원하여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친모는 거부하는 아동이 괘씸하다며 외출 외박 등을 거부하며 만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모르는 아동은 자활꿈터 생활에서 안정감을 찾게 되니 친모와의 면접을 거론합니다. 잠시라도 보고 싶다 외박해서 동생들을 보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해서 안쓰러운 상태입니다. 갖고 싶은 건 많지만 다 사주지 못하니 늘 하는 말이 용돈을 받으면 뭘 사고 싶다 입니다. 곧장기부에서 여름 용품 키트를 받게 되면 유용하게 잘 쓰게 될 것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아동과 외부에 나갈 일도 많을 것이고 물놀이를 갈 수도 있으니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매주 치료수업으로 2번이나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름용품키트를 선물 받게 되면 버스정류장에서의 숨 막히는 더위를 잘 이겨낼 것 같습니다.

다원공동생활가정 김수현(가명) says: 안녕하세요? 1년 전 친부의 자살현장을 목격한 충격으로 친모는 불안과 공황장애 등으로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교에 결석을 수시로 하니 담임교사의 신고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서 친모와 분리된 상태입니다. 친모는 이제 정신을 차렸으니 자신이 아이들을 데려가서 키울 수 있는데 왜 아이들을 돌려보내지 않는지에 대한 울분을 표현하고 있지만, 불안한 정서와 경제적 자립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돌려보내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임을 짐작하여 시설에 장기보호결정이 내려져서 그룹홈에서 생활 중입니다. 불안감이 심해지면 친모는 면접교섭으로 외박을 나온 아동의 휴대폰에 위치추적 앱을 설치하고 폴더에 숨겨놓는 방식으로 아동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고 시설에 귀가한 아동은 늘 무언가 불안한 모습으로 휴대폰은 아무도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행동을 보였었는데 결국 게임머니충전에 아동 간 문제가 생겨서 그룹홈의 직원이 휴대폰에서 충전내용을 살피려고 휴대전화기를 열어서 찾아보다가 위치추적 앱이 작동하고 있는 것을 찾아내게 되어서 또 한 번 시청 아동보호팀에게 주의를 받고 시설에 사과했지만 그런 불안감이 아동을 원 가정복귀 하는데 걸림돌이 될 거라는 현실을 인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키울 수 오기 전에 지냈던 아동양육시설에서도 도청 앱을 설치해서 아동을 들여보냈고 그 휴대전화기로 아동을 돌봐주는 보육사들의 대화를 엿듣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발각되어서 키울 수 강제전원조치 되었는데도 친모는 계속해서 불안하다는 이유로 아동에게 전화해서 죽으면 안 된다 엄마랑 오래 살 야야 한다는 말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럴때 아동의 표정은 너무나 불안해 보이고 걱정근심으로 가득합니다. 엄마는 괜히 그런 앱을 깔아서 난처하게 만든다면서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에 대한 불만이 마음에 쌓여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땀이 많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요즘 방과 후 수업으로 배드민턴을 신청해서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있지만, 불안한 선물 받으면 등하굣길에서나 운동 후에 유용하게 잘 사용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밍고의 집 김민재(가명) says: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은 1학년 겨울부터 친형과 같이 그룹홈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시기로 여름철 위생 관리에 꾸준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요즘 아동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전거 타기와 축구입니다. 학교에 다녀와서 형과 같이 매일 자전거를 탑니다. 학교에서 실행하고 있는 방과 후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서 다니고 있던 학원의 시간을 조정하여서 봄학기부터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축구 수업이 없는 날에도 축구화와 축구공을 가지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축구를 합니다. 날이 너무 뜨거워서 나가지 말라고 선생님들이 말려도 아동의 축구 사랑은 말릴수가 없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하루 종일 밖에서 뛰어 놀고 집에 오면 너무 덥고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오늘은 두 골을 넣어서 기쁘다고 축구가 너무 즐겁고 자전거 타는게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고 환하게 웃는 사랑스러운 아동입니다. 아동은 실내와 실외 활동이 고르게 많이 하는 시기로 활동량이 많아 땀을 자주 흘리고 더위에 쉽게 지칩니다. 특히 취침 중 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피부가 약해서 땀띠가 생기기도 하고 모기에 물려 긁어서 피가 나는 일이 자주 있어서 아동용 선크림, 손 선풍기 등 여름 전용 물품이 필요합니다. 시설에서는 자기만의 물건을 갖는 것에 어려워서 직접 받은 여름물품은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도밍고의집 이민규(가명) says: 중학교 1학년 아동은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샤워를 하는데도 청소년 남학생 특유의 냄새가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아침에 8시에 등교하여 하교 후 학원에서 수업을 하고 저녁 늦게 귀가하여서 늦은 저녁식사를 합니다. 요즘은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서 시간을 쪼개어서 일주일에 세 번씩 저녁에 수영강습을 갑니다.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아침에 등교할때 보조베터리, 손풍기, 얼음물을 챙겨서 보내지만 집에 오면 휴대폰과 손풍기가 거의 방전이 되곤 합니다. 땀도 많이 나고 활동량도 많아서 여름철에는 위생과 청결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룹홈에서 공동 생활 특성상 아동들 각각의 개인의 위생용품을 충분히 갖추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썬크림, 휴대용 선풍기, 쿨매트, 바디샤워 등이 꼭 필요하합니다. 스스로를 관리하고 싶은 아이의 욕구를 존중하고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지원이 절실합니다.

도밍고의집 염정규(가명) says: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은 경계성지능의 아동입니다. 친동생과 같이 그룹홈에서 3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동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학습능력이 조금 떨어지고 다른 아동들보다 손가락의 힘이 약하여 공부할 때 글씨쓰기도 더 힘을 주어서 써야 합니다. 몸으로 하는 신체활동 능력도 다른 아동보다 조금 떨어지고 균형감각도 조금 떨어집니다. 또래의 아동들 보다 더 노력을 하여야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요즘 아동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자전거 타기입니다. 초등학교 마지막 어린이날에 선물 받은 자전거를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탑니다. 처음에는 두 살 아래 동생보다 많이 넘어지고 속도도 느려서 타고 싶지 않다고도 하였지만 지금은 아주 멋지게 온 동네를 바람을 가르며 타고 있습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이 아이가 두 달 동안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지 옆에서 보아 왔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넘어져서 무릎을 다치고 오지만 걱정하는 선생님들에게 많이 아프지 않다고 괜찮다고 하면서 자전거 타는게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고 웃으면서 말해주는 다정한 어린이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체험학습과 체육활동이 많아 야외 활동 비중이 큽니다. 땀이 많고 피부가 예민한 편이어서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 아동용 썬크림, 벌레 퇴치 패치, 여름 이불 등이 꼭 필요합니다. 본인만이 사용하는 물품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책임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더 잘 돌보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개인 전용 여름용품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도밍고의집 손흥민(가명) says: 흥민(가명)이는 엄마와 헤어져 5살 때부터 그룹홈에 살고 있습니다. 흥민이는 벌써 5학년이 되었습니다. 흥민이는 운동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축구를 좋아합니다. 학교 수업 중 놀이시간에는 어김없이 운동장에 나가 축구를 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도 빼먹지 않고 축구를 즐깁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잘해서 검게 그을린 피부가 멋지지만, 너무 새까맣게 타서 잘 씻지 않는다는 오해를 종종 삽니다. 흥민이의 키는 또래보다 20cm 정도 작습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우명이의 킥 실력은 또래 친구들보다 더 큰 형들보다도 잘합니다. 이렇게 축구를 잘하고 강한 흥민이도 주변에서 엄마 이야기만 해도 눈물을 똑똑 떨어뜨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흥민이의 마음도 몸도 건강한 여름 나기를 후원해주세요.

도밍고의집 박주호(가명) says: 주호(가명)는 생일이 늦지만 올해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입양원에서 생후 7개월부터 지내다가 나이가 차서 입양을 가지 못하고 그룹홈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주호는 코로나 시기에 언어 습득이 제대로 되질 않아 아직 말이 서툽니다. 언어가 서툴러 친구들과 소통도 어려워 유치원에서 다른 친구들과 놀이 활동도 힘듭니다. 하지만 막내라서 그룹홈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호는 피부가 약해 여름이 되면 아토피와 여름 땀띠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주호에게는 약한 피부 전용 썬크림과 시원한 여름 이불이 필요합니다. 주호가 막내라는 이유로 중학교 큰 형들이 쓰던 여름 이불을 물려받아서 쓰고 있어요. 주호에게 시원한 여름을 후원해주세요.

드리머그룹홈 김시현(가명) says: 시현(가명)이는 중학생으로, 매일 학교를 마친 뒤 지역아동센터에 들렀다가 그룹홈으로 귀가하는 긴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여름철에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열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더위는 성호의 일상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날에는 식사량이 줄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걱정이 됩니다. 여름나기 키트는 시현이가 더운 날씨에도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찾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여름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시현이가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 드립니다.

드리머그룹홈 이승기(가명) says: 승기(가명)는 주의집중이 어렵고 활동량이 많은 특성이 있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실내외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더운 날씨에는 짜증과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신체적 탈진과 정서적 불안이 겹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곤 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기분 변화가 더욱 두드러지고, 이 때문에 다른 아동들과의 관계에서도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승기 스스로도 불편함을 표현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여름나기 키트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승기의 하루를 안정시키고, 감정 기복을 완화하며, 건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더위를 이겨내고 밝은 모습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지원이라 판단되어 진심을 담아 신청 드립니다.

드리머그룹홈 오지호(가명) says: 지호(가명)는 태권도를 꾸준히 배우고 있는 아동으로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운동 후 쉽게 피로를 느끼고, 체온 조절이 어려워 불쾌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수면장애가 심해지고, 정서적으로도 민감해져 짜증과 불안정한 감정 표현이 자주 나타납니다. 하루의 리듬이 흐트러지면 태권도 참여도 줄어들고 전반적인 생활태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호가 좋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름나기 키트는 지호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고, 지친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 드립니다.

드리머그룹홈 전현무(가명) says: 현무(가명)는 지적장애와 자폐스펙트럼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어,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감각과민이 심한 편이라 땀이 나면 옷을 벗거나 피부를 긁는 행동이 자주 발생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울음이나 자해 시도도 여름철에 자주 나타나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원준이의 특성상 안정적인 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여름나기 키트는 이러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현무가 불편함을 덜 느끼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여름나기 키트 지원을 간절히 신청합니다.

드리머그룹홈 강호동(가명) says: 호동(가명)이는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수면장애와 식욕 저하로 인해 일상 리듬이 무너지고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기온이 높아지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고 다른 아동들과의 관계에서도 갈등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하루 활동량도 줄어들고 외부 활동에도 소극적으로 변해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동이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아동입니다. 여름나기 키트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호동이에게 심리적 안정과 쾌적한 여름 환경을 제공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호동이가 여름철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도움이라 판단되어 진심으로 신청 드립니다.

또 하나의 집 전지현(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기부자님,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 여학생에게 여름은 유난히 더 길고 지치게 느껴집니다.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무더위와 열악한 생활환경이 아이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부족한 여름 의류, 위생용품 등은 더위를 견디기 어렵게 만들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게 합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이런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채워주고,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선물일 것입니다. 작지만 따뜻한 지원은 아이에게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며, 힘든 여름을 이겨낼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집 수지(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여름은 작은 모험이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와 부족한 준비물 때문에 모험이 힘든 시련으로 느껴질 때가 많아요. 시원한 물건이 없으면 땀이 많이 나서 불편하고, 더운 날씨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요. 친구들이 신나게 놀 때 나는 가끔 숨고 싶을 만큼 힘들 때도 있지요.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나에게 작지만 특별한 ‘마법 상자’ 같아요. 이 안에는 더위를 이겨내는 힘과, 누군가 나를 생각해 준다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요. 이 키트를 받으면 여름이라는 모험을 즐겁고 건강하게 해낼 용기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더 신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집 이영애(가명) says: 고1 여학생에게 여름은 적응과 성장의 시기이자,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고된 계절입니다.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부담이 됩니다. 그룹홈은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개인 냉방용품이나 여름용 의류, 위생용품 등을 충분히 갖추기 어렵습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그런 부족함을 채워주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응원이 담긴 키트를 통해 아이는 더위 속에서도 힘을 내고, 새로운 학교생활에도 자신감을 가질 것입니다. 이 키트는 단순한 물품이 아닌, 아이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집 지수(가명) says: 중3 여학생에게 여름은 무더위와 함께 마음의 외로움도 커지는 계절입니다. 친구들과의 비교,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다가올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함이 겹쳐져 아이는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많아지고 위생관리나 옷차림에 더 신경이 쓰이지만, 그룹홈에서는 개인에게 필요한 여름 용품을 충분히 마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단순한 물품을 넘어, 아이에게 “너를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선물입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며 다시 웃고 힘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키트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응원의 손길입니다.

또 하나의 집 이상혁(가명) says: 여름은 마치 커다란 선풍기 없이 햇볕 아래에서 뛰는 느낌입니다. 밖은 너무 덥고, 방 안도 시원하지 않아서 땀이 줄줄 흐르고, 기분도 금세 축 처지곤 합니다. 친구들은 집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시원한 옷도 입고 있지만, 나는 매번 참아야 할 때가 많아요. 여름은 재밌고 신 나는 계절이지만, 꼭 필요한 물건들이 없으면 지치기 쉬운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나에게 ‘여름을 즐겨도 돼’ 하고 말해주는 특별한 선물 같아요. 시원한 물품들과 함께라면 더위도 이길 수 있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져요. 이 키트를 받으면, 누군가 나를 생각해준다는 사실에 용기와 힘이 생겨요.

라임하우스 김넷째(가명) says: 밝고 장난기 많은 라임하우스의 넷째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으로 태권도 6년 , 유도를 4년째 배우고 있을 만큼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막내라 그런지 가장 애교도 많고 아직 장난감을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로, 여름철 땀 흘리며 놀거나 운동하는 일이 많아 손 선풍기와 선크림 같은 물품이 꼭 필요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야외 활동을 할 때 더위로 금방 지치곤 하는데, 여름 키트를 통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양제는 체력 보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넷째에게 작지만, 실용적인 여름 선물이 전해진다면 무더위 속에서도 더욱 밝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라임하우스 김셋째(가명) says: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셋째는 평소 운동과 공부 모두 성실히 임하는 의사가 꿈인 똑똑하고 바른 아이로, 사춘기임에도 선생님들께 먼저 다가와 인사하고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아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의 친구입니다. 매일 아침과 오후에는 자전거로 등하교하고 있어 여름철 강한 햇빛과 땀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선크림과 손 선풍기가 꼭 필요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선크림 사용은 필수이고, 운동과 자율학습으로 이어지는 긴 하루를 보내는 셋째에게는 손 선풍기가 무더위를 이겨낼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야간자율학습 중에는 선풍기 하나로도 학습 환경이 훨씬 쾌적해지고 집중도 높아질 수 있어 실용성이 큽니다. 여기에 보조배터리와 영양제까지 더해진다면 여름철 건강과 생활의 질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셋째에게 따뜻한 응원이 닿기를 바랍니다.

라임하우스 오둘째(가명) says: 둘째는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지만, 겉으로는 티가 잘 나지 않을 정도로 또래와 어울려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웰스토리 협력업체에 계약직으로 근무 중이며, 매일 아침 이른 시간에도 스스로 일어나 책임감 있게 출근하여 성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지역 복지관에 가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주말마다 조기축구회 활동에 참여할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도 큽니다. 여름철 뙤약볕 아래서 운동을 자주 하다 보니 피부 보호를 위한 선크림은 꼭 필요한 물품이고, 활동량이 많은 둘째에게는 영양 보충을 위한 영양제도 매우 유용합니다. 직장에서는 업무 중에 휴대폰 사용이 거의 없지만, 퇴근 후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외부 활동 시 보조배터리와 손 선풍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동생들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듬직한 우리 둘째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키트가 따뜻한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임하우스 최첫째(가명) says: 첫째는 초등학교때부터 배우던 하키로 대학교에 갔으나 현재는 골프로 전향해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새내기 청년입니다.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운동과 학업을 열심히 병행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하루 종일 야외에서 훈련하다 보니 땀도 많이 나고 피로감도 쉽게 쌓이는데, 손 선풍기나 선크림은 실제 훈련 중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필수템입니다. 학교와 연습장을 오가며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아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하고, 체력 보강을 위한 영양제도 늘 챙겨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무더운 여름, 자립을 시작한 우리 첫째 아이가 건강하게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여름나기 키트가 큰 응원이 될 것입니다.

별빛내리는마을 노명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 사는 노명훈(가명)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곳에서 지내고 있어요. 아빠와 엄마가 술을 자주 드셔서 집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은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주 낯설고 무서웠지만, 지금은 웃을 일도 많고, 제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어요. 저는 나중에 멋진 어른이 되어 저처럼 힘든 아이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번 여름에도 무척 더울 것 같아요. 그런데 시원한 여름 이불이나 선풍기, 샤워용품 같은 것들이 부족해서 조금 걱정이 돼요. 이번에 여름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다고 들었어요. 그 물품들을 받게 된다면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꼭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새생명마을 김윤정(가명) says: 안녕하세요 새생명마을에 입소한 지 가장 오래된 아동입니다. 중학생 때 들어와서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아동입니다. 친언니와 함께 들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적응할 때 많은 도움을 되어 잘 적응을 하고 이제는 한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시설에서 가장 수다쟁이로 소문이 났습니다. 호기심이 정말 많은 아동입니다. 곧장기부를 받게 된다면 오랜만에 다른 아동들과 함께 2025년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받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닌 받는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지체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아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조금 부족했던 그런 마음들이 기부를 통해서 배움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교육적으로도 정서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 감사는 큰 것에만 오는 것이 아닌 작은 것에도 올 수 있다는 것을 꼭 배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마을 김수린(가명) says: 안녕하세요 새생명마을에 가장 오래된 아동입니다. 친동생과 함께 입소했습니다. 저희 시설에는 두 자매 중 한 명입니다. 지금은 시설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아동입니다. 그리고 가장 성숙하고 예의가 바른 아동 중에 한 명입니다. 처음에는 많은 것을 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지금은 더 나아가 그것이 부담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에 도움을 줄 기회라 생각하며 대학교 생활을 다니고 있습니다. 시설에서 조금 멀리 대학교에 다니지만, 그래도 종종 시설에 많이 옵니다. 이번 곧장기부의 선정이 된다면 이번 기회에 다른 아동들과 다 같이 모여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숙한 만큼 받는 것에도 정말 감사가 많기에 이번 기회에 모두 모여서 그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때 다른 지체들에도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나눌 기회가 있어 그 행동에 보람을 느끼는 아동으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익숙함이 아닌 그냥 그 자체만으로 감사하는 아동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마을 박윤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새생명마을에서 가장 밝고 초 긍정적인 아동입니다. 입소를 한 지 이제 일 년이 넘어가는 아동입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너무 어색하고 다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게 힘들어서 마음의 문을 닫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진심 된 마음이 와 닿았을까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너무나도 잘 지내고 장난도 많이 치는 아동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아동이 곧장기부를 받음으로 진짜 받는 것에 익숙함을 갖는 것이 아닌 작고 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감사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되는 것이기에, 이번 기회에 교육적으로 배움에 시간이 클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여기에 있을 시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여기에 있을 동안에 좋은 것만 배우고 알고 앞으로 자립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마을 박루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새생명마을에 친동생과 함께 입소한 아동입니다. 동생과 함께 들어왔지만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커서 그랬을까요~ 시설에서 적응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하지만 한 선생님과 점점 더 친해짐으로 인해서 지금은 다른 선생님들과도 정말 라포형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미같이 가시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가시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경계심이 엄청 많던 아동이었지만 지금은 말도 잘하고 열심히 사는 아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곧장기부에 선정이 된다면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거기서도 다른 아이들에게 나누는 것에 부담이 아닌 기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아동으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에 있을 때 더 많은 것을 알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더 훌륭한 아동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마을 안수정(가명) says: 안녕하세요 새생명마을에 들어온 지 2년도 안 된 아동입니다. 이 아동은 조용한 아동입니다. 그래서 다른 아동들과 같이 있어도 조용히 있어서 따로 챙겨주는 아동입니다. 아직 마음에 문을 여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생활 속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진실의 말은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을 합니다. 그만큼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곧장기부에 선정이 된다면 다른 아동들과 모여서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동 또한 받는 것에 익숙함이 아닌 감사한 것이라는 것을 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적으로 배우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다른 지체에게 주는 것을 조금은 어려워하는데 이번 기회에 아동이 다른지체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미래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곧 있으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졸업을 하고도 대학교에 가서도 그런 마음을 잊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아동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마을 이해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새생명마을에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동입니다. 우리 채린이는 어제 새로 입소한 아동입니다. 어색한 곳에 왔지만 곧잘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다른 아동들보다 호기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입니다, 그리고 저희 시설에 막둥입니다. 이번 곧장기부에 신청하게 된 이유도, 아동과 첫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동에게 ＇기부＇ 의 대해서 알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기부는 받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동시에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받는 것에 익숙함이 아닌 감사함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신청을 합니다. 아직 어색한 사이지만 이번 기회에 이야깃거리가 생기며 같이 라포 형성을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샛별공동생활가정 주아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아진이는 여름을 유독 힘들어하는 아이입니다. 땀도 많고 잘 지쳐서 학교에 갔다 시설에 오면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서 떠날 줄을 몰라요. 학교는 에어컨을 세게 틀어주셔서 시원한데 등하굣길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학교에 등/하교할 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선풍기를 선물해주시면 너무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또 휴대전화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배터리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피부가 햇빛에 약해서 금방 빨갛게 익어버리데, 야외 활동할 때마다 선크림을 듬뿍 바르지만, 아무리 발라도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꼼꼼하게 바를 수 있는 좋은 선크림이 있다면, 햇볕 아래서도 걱정 없이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장기부에서 후원해주시는 시원한 여름키트로 아진이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샛별공동생활가정 김다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 여러분! 저희 다빈이가 유독 여름을 힘들어해서 곧장기부 여름키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다빈이가 체력이 약해서인지 땀도 많고 쉽게 지치는 편이라, 학교에 다녀오거나 시설에 오면 녹초가 됩니다. 학교는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셔서 다행이지만, 요즘은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등하굣길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휴대용 선풍기가 있다면 다빈이의 등하굣길이 훨씬 시원하고 편안해질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많다 보니, 배터리도 너무 빨리 닳는다고 해서 외부 활동 중에 배터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연락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배터리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빈이 피부가 햇빛에 약해서 금방 빨갛게 익어버리는 편이라 야외 활동을 할 때마다 선크림을 듬뿍 바르도록 이야기하고 있는데, 꼼꼼하게 잘 바를 수 있는 좋은 선크림이 있다면, 햇볕 아래서도 걱정 없이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곧장기부에서 후원해주시는 ＇시원한 여름 키트＇가 다빈이에게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키트 덕분에 다빈이가 올여름을 조금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진이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실 수 있도록, 너그러이 살펴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샛별공동생활가정 황예빈(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예빈이는 땀도 많고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을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입니다. 학교가 머지않아 도보로 등/하교를 하고 있는데 학교를 다녀오면 콧방울에 땀이 맺혀있고 많이 힘들어하네요. 시원한 손 선풍기가 있다면 등/하교할 때도 땀 흘리지 않고 예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대전화 배터리가 빨리 닳는데 외부에 나가서 배터리가 부족하면 불안해하더라고요.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불안해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외모에 관심이 많고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아서 좋은 선크림이 있다면 햇빛 걱정 없이 예쁜 피부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예빈이에게 여름 필수 아이템 꾸러미가 있다면, 땀 흘리고 지쳐서 '아이고 힘들어'만 외치는 여름이 아니라, 시원하고 활기차게 공부하고, 친구들과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샛별공동생활가정 주예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관계자 여러분! 저희 예진이는 유독 여름을 힘들어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봅니다. 예진이는 유독 땀도 많고 더위에 쉽게 지치는 편이라, 외출하고 시설에 들어오면 잔뜩 지친 얼굴로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좀처럼 떠날 줄을 몰라요. 더위에 유독 약해 5월부터 휴대용선풍기를 들고 다녔는데 최근에 고장이 나서 등하교를 할 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휴대용 선풍기가 있다면 예진이의 등하굣길이 훨씬 시원하고 편안해질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많다 보니, 휴대전화 배터리도 너무 빨리 닳는다고 걱정을 해서 휴대용 배터리가 있다면 외부 활동 중에 불안해 하지 않고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데, 외출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이 있다면 피부 걱정 없이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장기부에서 후원해주시는 '여름 키트'가 예진이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키트 덕분에 예진이가 올여름을 조금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앤하우스 그룹홈 김세명(가명) says: 안녕하세요? 앤하우스 그룹홈 김세명(가명)은 미혼모의 자녀로 미혼모가 친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입양되기로 예정되었으나 신체검사에서 '근이영양증'이라는 선천적 장애 판정을 받아 입양되지 못하고 저희 시설에 입소 되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이영양증 치료제가 없어 발병을 늦추기 위한 스테로이드제를 하루 5알 복용하고 있어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근육이 소실되어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신장 119cm로 유치원 아동과 비슷한 체격이며 걸을 때 손을 앞뒤로 흔들어 연체동물인 오징어가 걷는 것 같은 모습이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명이 성격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친구들의 놀림에도 당당히 대응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영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에 무리가 적어 매주 1회 수영연습을 한 결과 본인을 '바다거북'이라 칭하며 수영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손발에 땀이 많아 여름나기가 힘든 세명이에게 손 선풍기, 선크림, 영양제 등 여름나기 키트 세트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합니다.

어깨동무그룹홈 이한빛(가명) says: 저희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한 아동은 언어발달지연과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그룹홈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 표현이 서툴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단어를 따라 하고 간단한 문장을 구사할 만큼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어놀며 생활의 즐거움을 배우는 중입니다. 무더운 여름, 아동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응원이 절실합니다.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아동이 무더운 여름을 행복하고 시원한 마음으로 잘 보낼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이 그룹홈 생활을 하며 가지고 있던 고민 및 좌절감을 긍정적이고 소중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아이의 여름이 조금 더 밝고 시원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깨동무그룹홈 김빛나(가명) says: 저희 그룹홈에는 자신을 타인과 자주 비교하며 불행하다고 느끼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해 "나는 왜 이것도 없고, 저것도 못해?"라는 말을 자주 하며,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들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비교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일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곧장기부에서 소중한 지원인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아이가 ＂나도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자신도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아이라는 사실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 아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깨동무그룹홈 박하루(가명) says: 저희 그룹홈에서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미취학 아동이 있습니다. 해당 아동은 인지발달 지연과 과잉행동장애로 인해 산만하고 충동적인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소유욕이 강해 모든 것을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거나, 원하는 것이 생기면 떼를 쓰고 우는 행동이 반복되어 또래 아동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동생활에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물건, 자신의 이름이 담긴 선물은 아동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곧장기부에서 선물해주시는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아이가 긍정적인 방식으로 소유와 만족을 경험하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가길 바랍니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키울 작은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따뜻한 관심이 아이의 여름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깨동무그룹홈 박은별(가명) says: 저희 그룹홈에 제일 먼저 입소한 아동으로 입소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된 한 아동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자신이 꿈꾸던 대학에 진학해, 현재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룹홈에서 대학교까지 4시간이 걸리는 거리 탓에 자주 얼굴을 보기 어렵지만, 방학 때마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하며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줍니다.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캠프, 영어공부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자신의 미래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아동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곧장기부에서 선물해주시는 여름나기 키트 선물이 타지 생활의 외로움을 덜고, 스스로를 응원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의 노력을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스더그룹홈 김수아(가명) says: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활센터에서 교육 후 일을 하기 시작하여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동입니다. 자활센터에서 일하면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에게는 매달 지출되는 비용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여름 나기 키트는 여름철 필수 지출을 줄여줌으로써, 경제적인 여유를 확보하고 자립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줍니다. 너무 더우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여름 나기 키트를 지원받게 된다면 자활센터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자립 의를 북돋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여름 나기 키트 물품은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꼭 지원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더그룹홈 최수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고3입니다. 현재 베이커리과에 재학하며 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며 취업과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사망과 빈곤으로 그룹홈 시설에 입소하여 지내고 있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여러 회사에 지원하며 취업 준비 중입니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의 과정을 준비하는데 쉽지 않은 과정이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노력하려고 합니다. 자립한다는 기대와 자신이 있다가도 준비하면서 막상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걱정도 하며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하고 자립을 해서 나중에는 대학에 가서 대학생활도 하면서 제 인생의 도전과 하고 싶은 일들을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저의 자립을 위한 응원과 후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더그룹홈 박수정(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현재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특성화고로 진로를 정해서 학교에 입학하여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일반고로 전학하여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에 늦은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즐거움을 갖게 되었고 올해 몇 번의 모의고사를 보면서 놓친 공부 진도를 따라잡고 있지만, 공부를 할수록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해서 저의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갖고 자립할 수 있는 청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학업과 진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더그룹홈 최진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뷰티아티스트의 꿈을 키우면서 학업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다문화 가정 아동으로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과 방임으로 시설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현재는 자립을 준비하며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고 후원으로 학원에서 자격증 취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로를 정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고 진로를 정해서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많은 분의 손길과 마음에 늘 감사함을 갖고 있으며 저도 건강하게 성장해서 또 다른 후원자가 되고 싶은 꿈도 갖고 있습니다. 저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성의집 고운이(가명) says: 저는 현재 심리치료와 심리운동 수업을 받고 있으며, 볼링도 배우고 있어 활동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은 편이라 여름철 야외 활동이 힘들 때도 있지만, 좋아하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이동 중에는 핸드폰으로 길을 찾거나 필요한 정보를 자주 검색하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아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배터리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 선풍기와 선크림도 야외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여름 키트를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예성의집 이철수(가명) says: 저는 학교 배드민턴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요즘 배드민턴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어, 여름방학 동안에도 꾸준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온종일 운동을 하다 보면 땀이 많이 나고 열도 많아 더운 날씨에 활동하기가 힘들 때가 많습니다. 손 선풍기로 땀을 식히고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쾌적하게 운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집이나 외부에서 배드민턴 기술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휴대전화기 배터리가 금방 닳아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여름에도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배드민턴을 열심히 하기 위해 여름 키트를 지원받고 싶습니다.

예성의집 정웅희(가명) says: 저는 자전거 타는 걸 아주 좋아해서 주말마다 친구들과 함께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갑니다. 쉬는 날에도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 자연스럽게 외부 활동이 많은 편입니다. 어릴 때부터 선크림을 잘 바르는 습관이 있어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도 많고 더위를 잘 타서 놀다가 금방 지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손 선풍기가 있다면 더위를 식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는 오래돼서 배터리가 금방 닳는데,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친구들과 있을 때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 키트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좋아하는 활동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예성의집 정둘이(가명) says: 저는 체력이 부족해서 쉽게 지치고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이 특히 힘든 계절입니다. 외부 활동을 잘하고 싶지만, 무더위가 걱정돼서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최근 자전거 타는 재미에 빠져 방학 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자전거는 실내에서 탈 수 없어 햇빛 아래에서 연습해야 하는 점이 걱정입니다. 피부가 타지 않도록 선크림은 꼭 필요하고,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손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연습하고 싶습니다. 체력이 약한 편이라 영양제를 잘 챙겨 먹고 튼튼해지고 싶습니다. 또 유튜브 영상 보는 게 취미인데, 충전기가 거실에 있어서 불편해 방에서도 편하게 영상 볼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트를 받고 싶습니다.

일산 별사랑 그룹홈 조지안(가명) says: 조지안(가명)은 초등학교 3학년으로, 항상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온종일 친구들과 야외에서 뛰어놀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신나게 뛰어놀지만,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이 떨어져 금세 지치기도 합니다. 특히 피부가 민감해 햇볕에 노출될 때마다 쉽게 붉어지고 가려워하곤 해 선크림이 꼭 필요합니다. 손 선풍기와 영양제도 아이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름 키트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물품 하나에도 크게 기뻐하는 아이이기에 이번 지원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산 별사랑 그룹홈 이지민(가명) says: 이지민(가명)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또래 친구들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아동입니다. 현재는 대학 진학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자습실에 다니며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온종일 집중력을 유지하려 애쓰는 모습이 대견하지만, 무더위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 보일 때가 있어 걱정이 큽니다. 손 선풍기나 보조배터리, 영양제는 공부에 집중하는 환경을 더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아이가 더운 여름철에도 지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여름 키트가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일산 별사랑 그룹홈 김유진(가명) says: 김유진(가명)은 대학을 다니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아동입니다. 현재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방학 중에도 대부분 시간을 일터에서 보내고 있으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생활은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부 활동이 많고, 이동 시간도 길어 무더위로 인한 피로감을 자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손 선풍기, 보조배터리, 선크림, 영양제는 모두 실제로 꼭 필요한 물품들이며, 작은 지원이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이번 여름 키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자립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을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실히 살아가려는 이 친구에게 꼭 필요한 응원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산 별사랑 그룹홈 김유민(가명) says: 김유민(가명)은 자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아동입니다. 현재는 구직 활동과 자기관리를 병행하며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나 면접 등 외부 활동이 많아졌고, 무더운 여름철에 장시간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상황이 많아져 건강이 걱정됩니다. 선크림, 손 선풍기, 보조배터리, 영양제 등은 실제로 자립을 준비하는 이 친구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지금의 시기는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 않아 사소한 물품 하나도 신중히 구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때에 여름 키트를 통해 작은 응원을 받을 수 있다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이 친구가 건강하게 자립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참소중한집 정대건(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그룹홈의 소중한 아이, 13살 대건이(가명)를 위해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대건이는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그룹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을 무척 좋아해서 더운 여름에도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하루도 거르지 않을 정도예요. 축구나 달리기를 할 때면 얼굴이 발개질 정도로 열정적이라,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아이입니다. 대건이는 워낙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려서 다른 친구들보다 더위에 취약한 편입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번 여름나기 키트는 그런 대건이에게 더위를 이겨낼 힘을 주고,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건이가 이런 깜짝 선물을 받을 때마다 얼굴 가득 피어나는 행복한 미소를 보면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곤 한답니다. 이 키트가 대건이의 학교생활과 일상에 활력 넘치는 기분 전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건이가 저희 그룹홈에 처음 왔던 다섯 살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에는 대변을 가리지 못했고, 말도 오빠라는 단어 외에는 하지 못했죠. 하지만 저희 그룹홈은 진정한 가족 같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생님 두 분이 엄마, 아빠라 불리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대건이는 놀랍게 성장해주었습니다. 이제는 공부는 물론, 기타와 피아노 등 예체능 분야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대건이가 올여름도 무더위 걱정 없이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귀한 여름 키트를 선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건이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선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소중한집 박현우(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그룹홈의 소중한 중학생, 15살 현우를 위해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합니다.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현우는 친구들과 늘 밝게 어울리며 그룹홈에 활기를 불어넣는 아이입니다. 활발한 성격 덕분에 주변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저희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특히 현우는 다른 아이들보다 유독 더위를 많이 탑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실내외 활동 시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지쳐 보여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이런 현우에게 여름나기 키트는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물품이 아닙니다. 이 키트는 현우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선사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시원한 물품들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키트 구성은 현우가 여름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현우가 저희 그룹홈에 처음 왔던 다섯 살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 ADHD를 앓고 있던 현우는 물건을 던지거나 욕설을 하는 등 통제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그룹홈의 가정 같은 따뜻한 환경과 선생님들의 꾸준한 사랑, 그리고 무엇보다 현우 자신의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놀라운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현우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이 격해지기 전에 스스로 자리를 피하고 감정을 참아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내면적으로도 놀랍도록 성숙한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이처럼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현우가 올여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귀한 여름 키트를 선물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현우에게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선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소중한집 이준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그룹홈의 의젓한 고등학생, 17살 준영이를 위해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준영이는 겉으로는 개인주의적인 면모가 보이지만, 사실은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챙겨야 할 때면 먼저 나서는 속 깊은 아이입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처럼 외모와 자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는 멋쟁이이기도 합니다. 이런 준영이에게 여름은 특히 신경 쓸 부분이 많은 계절입니다. 뜨거운 햇볕과 높은 습도는 피부 관리에 예민한 준영이에게 큰 고민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나기 키트 속의 선크림과 피부 관련 용품들은 준영이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더위를 이겨내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가꾸고 돌보는 데 필요한 물품들이 준영이의 일상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물품을 선물 받는다면 분명 큰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저희 그룹홈의 모든 아이들은 가족 같은 따뜻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두 분이 '엄마, 아빠'라 불리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있죠. 준영이 또한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구들이 고민이 있을 때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들 때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듬직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젓하고 자기 관리에 힘쓰는 준영이가 올 여름도 무더위 걱정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귀한 여름 키트를 선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영이에게 시원하고 멋진 여름을 선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소중한집 김민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희 그룹홈의 든든한 맏형이자 자랑스러운 양궁 선수, 18살 민준이를 위해 여름나기 키트를 신청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민준이는 매우 외향적인 성격으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그룹홈에서도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맏형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양궁 선수로서 민준이는 매일 훈련장에서 뜨거운 햇볕 아래 땀을 흘리며 기량을 갈고닦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살이 쉽게 타고 땀을 비 오듯 흘리는 여름은 민준이에게 특히 힘든 계절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나기 키트 속의 선크림은 민준이의 피부를 보호해 줄 것이고, 보조배터리와 손선풍기 등은 훈련 중 잠시나마 시원함과 편의를 제공하여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저희 그룹홈은 아이들이 진정한 가족 같은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 두 분이 '엄마, 아빠'라 불리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민준이는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며 훌륭한 양궁 선수이자 의젓한 맏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훈련의 고됨 속에서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동생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민준이에게 이번 여름 키트는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따뜻한 응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동생들을 보살피는 강인한 민준이가 올 여름도 무더위와 훈련의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귀한 여름 키트를 선물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민준이에게 시원하고 힘찬 여름을 선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집 이성훈(가명) says: 부모로부터 버려져 양육을 포기 당하고 시설로 입소하여 생활하던 중 함께 생활하던 아이들에게 2차 피해를 입어 저희 천사의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입소 당시 6살이었으며, 글을 모르고 자존감이 상실되어 모든 부분에서 의욕이 없이 먹는 거에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천사의 집에서는 아이가 시설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능 검사를 비롯하여 심리 검사, 놀이 치료, 미술 치료 등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지능이 7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계성지능 아이라 요즘 시설과 아이 본인도 장벽에 붙이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초등 3학년이 되면서 많은 노력을 해도 성과가 없는 학업 수준, 친구들과의 어려운 소통의 문제, 따돌림 등... 사소하고 작으나마 아이에게 힘내라고 응원하는 선물을 주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제 마음이 보람되고 흐뭇함을 느끼게 됩니다.

천사의 집 김광수(가명) says: 각각의 자녀가 있는 남녀가 재혼한 가정의 5번째 막내 아이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가정불화와 모의 가출로 가정이 해체되었습니다. 5남매 중 셋째, 넷째, 다섯째가 일시보호소에서 생활을 하다가 저희 천사의 집에 셋(삼 형제)이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입소 당시 막내는 3살이었으나 말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 가리는 상태였습니다. 시설에서의 꾸준한 치료와 노력 등 사랑의 보살핌으로 지금은 초등 2학년이 되어 바르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 자신이 모의 외도로 태어나고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라는 게 밝혀지면서 형들에게 따돌림, 시기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잘 하려고 하는 강한 의지와 정이 많고 학업 의욕도 많은 아이입니다. 현재 무연고의 아이로 많은 것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아이가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선물을 받음으로써 행복해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천사의 집 김수연(가명) says: 가정의 해체로 일시보호에서 생활하다 장기 보호로 판정받아 천사의 집으로 입소하였습니다. 정서 불안과 안면의 틱을 조금 보이며 , 분노 조절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한 심리 치료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부의 연고는 있으나 현재는 연락 두절 상태이며, 부의 잦은 거짓말로 아이들은 부의 말을 믿지 않음으로 부는 신뢰를 잃었습니다. 현재 초등 4학년으로 사춘기가 시작되는지 요즘 들어 불만과 불평 등을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은 학업의 성적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상위권에 있던 성적이 날이 지날수록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밖에서 놀려고만 하는 성향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격려하며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주는 선물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천사의 집 김지후(가명) says: 가정의 해체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일시보호소에서 생활하다 천사의 집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 4학년입니다. 주의산만 우세형의 ADHD의 진단의 성향을 가진 아이입니다. 가정의 해체로 오는 불안과 버림받음의 상처 때문에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지 않고 생활하는 아이입니다. 꾸준한 심리 정서 치료와 다양한 학습의 경험과 놀이가 필요한 아이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자신을 둘러 쌓고 있는 현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합니다. 친구들과의 가정과 다른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상실감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황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시설에서는 늘 아이에게 인식시켜주며 소통을 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감사의 선물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큰사랑그룹홈 이훈규(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훈규(가명)는 학대로 인하여 그룹홈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를 겪어내고 있어 마음에 불편함과 힘듦이 있지만 자신도 이 시기를 잘 이겨내려고 많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키가 크는게 소원인데 친구들은 키 크는 영양제도 많이 먹는다고 부럽다고 이야기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한정된 경제적 상황으로는 영양제는 그저 우리에는 꿈일 뿐입니다. 아이가 땀이 많아서 선풍기가 필수인데 이번에 생활키트에 영양제와 선풍기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너무나 우리 훈규에게 필요합니다. 꼭 지원받고 싶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사랑그룹홈 김희망(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희망(가명) 이는 7삭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아파서 학교를 빠지는 게 당연한 아이였지만 이제는 대학생이 되어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하는 것이 즐거움인 아이가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아팠기에 건강해고자 하는 욕구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부모님께서 챙겨주는 영양제에 대하여 부러움이 한가득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는 대학교 교통비와 식비만으로도 너무나 빠듯해서 선생님들께 말하는 것조차 미안한 마음입니다. 생활키트에 영양제와 선풍기 그리고 다양한 물품들이 우리 희망이에게 너무나 필요합니다. 꼭 지원 받고 싶습니다.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사랑그룹홈 이사랑(가명) says: 안녕하세요. 우리 사랑(가명)이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나 홀로 살아가는 삶이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일 것입니다.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 스스로 상처만 보던 시선을 돌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보고 그들의 힘듦을 알아주고 도와주고자 하는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매일 똑같아 보여도 아이들은 그 속에서 사랑으로 보듬어지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영양제를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 살아가는 것도 벅차서 영양제까지 구입할 여력이 되지 않습니다. 생활키트에 영양제와 선풍기 그리고 선크림도 있어서 우리 사랑이에게 너무나 필요한 물품인 것 같습니다. 꼭 지원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렌즈공동생활가정 장혜미(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공부량이 정말 많아지고 학원도 다니게 되어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니까 등하교할 때 너무 더워서 학교 도착하면 땀범벅이 되어 있고, 교실에서도 집중하기 어려워요. 특히 방과 후 자습시간이나 학원에서 공부할 때 더위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집중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는데 더위 때문에 효율이 떨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손 선풍기가 있다면 공부할 때 시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충전 걱정 없이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야외활동할 때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제로 건강도 챙기면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체력적으로도 힘든데 더위까지 더해지니까 정말 힘들어요.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고 대학교 진학 준비도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어요.

프렌즈공동생활가정 이은혜(가명) says: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는데, 여름이 되니까 친구들과 밖에서 놀기가 너무 더워서 힘들어요. 체육 시간에도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보면 금세 지쳐버리고, 땀도 많이 흘려서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춘기라 그런지 외모에도 신경이 쓰이는데, 햇빛 때문에 피부가 까맣게 타는 것도 걱정이에요. 중학교 공부가 초등학교보다 훨씬 어려워서 집중력이 필요한데, 더위 때문에 자꾸 딴생각이 나고 집중이 안 돼요. 학원에서 공부할 때도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는 정말 힘들어요. 손 선풍기가 있으면 더울 때 시원하게 바람을 쐴 수 있을 것 같고,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싶어요. 요즘 핸드폰도 많이 써서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좋겠고, 성장기라 영양제도 필요한 것 같아요. 친구들과 즐겁게 놀면서도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고 싶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은데,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아요.

프렌즈공동생활가정 신민아(가명) says: 평소에 활발한 성격이라 친구들과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만 뛰어놀아도 숨이 차고 힘들어요. 중학교 올라와서 공부할 것도 많아졌는데 더위까지 더해지니까 집중력도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집니다. 도서관이나 학원에서 공부할 때 손 선풍기가 있다면 더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야외에서 친구들과 활동할 때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고 싶고, 핸드폰 배터리가 자주 떨어져서 보조배터리도 꼭 필요해요. 성장기여서 영양제도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고 싶습니다. 여름 동안 건강하게 지내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성적도 올리고 싶어요.

프렌즈공동생활가정 김수애(가명) says: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라 중학교 준비도 해야 하고 공부할 것도 많은데, 여름이 되니까 너무 더워서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학교에서 돌아와서 숙제하거나 책 읽을 때 더위 때문에 자꾸 딴생각이 나고 집중이 안 돼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 때도 햇빛이 너무 강해서 금방 지쳐버리고, 피부도 빨갛게 타서 아플 때가 있어요. 작은 손선풍기가 있다면 공부할 때나 놀 때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을 것 같고,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싶어요. 키도 크고 있고 성장기라서 영양제도 먹으면서 건강하게 자라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면서 중학교 갈 준비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프렌즈공동생활가정 김한별(가명) says: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생활이 아직 어색하고 힘든데, 여름이 되니까 더 힘들어졌어요. 학교 갔다 오면 땀을 많이 흘려서 옷이 다 젖어있고,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도 너무 더워서 금방 지쳐버려요. 친구들과 밖에서 놀 때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피부가 빨개지고 아파요. 작은 손 선풍기가 있다면 더울 때 시원하게 바람을 쐴 수 있을 것 같고,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고 싶어요. 아직 어려서 몸이 약한 편인데 영양제를 먹으면서 더 건강하게 자라고 싶어요. 첫 번째 여름방학이라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서도 건강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시원한 여름 용품들이 있다면 더 활발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우리그룹홈 하수연(가명) says: 안녕하세요.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한우리 그룹홈입니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6명의 남자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희 그룹홈에는 함께 생활하는 동생들에게 반복적인 폭언과 폭력을 행사해 약 5개월간 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한 아동이 있습니다. 퇴원 후 2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스스로를 조절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아동은 자존감 회복과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여름나기 키트(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선크림,영양제 등)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아동이 안정된 일상을 이어가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후원 물품은 아동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해맑은아이들의집 김준연(가명) says: 해맑은아이들의집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남아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대구에 있으며 다세대주택 중 가장 위층에 있습니다. 오전에도 32도를 웃도는 요즘, 무더운 열기가 천장을 뒤덮어 아동은 수시로 더위를 호소하며 밤잠을 설칩니다. 아동의 방에는 2층 침대가 비치되어 한 방에 두 명씩 생활하고 있습니다. 취침 시 거실 에어컨을 틀고 각 방에 비치된 에어서큘레이터로 냉기가 들어오게 해주고 있으나 2층 침대에서 자는 아동은 냉기가 돌지 않는다고 불평하여 핸디형 선풍기라도 틀어주고자 합니다. 또한,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아동이 선크림도 필수적으로 발라야합니다.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여름 나기 키트 용품들이 필요합니다. 대구는 여름이 힘들지만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김시우(가명) says: 시우(가명)는 현재 그룹홈에서 생활하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성실한 청년입니다. 대학교 3학년 과정을 밟고 있는 시우는 매일 긴 통학 시간을 감수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밤늦게까지 전공 서적을 붙들고 공부하는 등 학업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납니다. 하지만 다가올 무더운 여름은 시우에게 큰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긴 통학 길을 오가는 것은 물론, 좁은 공간에서 밤늦게까지 학업에 집중하는 환경은 쉽게 지치게 하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큽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건강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곧장기부에서 지원하는 여름나기 키트는 시우에게 단순한 물품 이상의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손 선풍기와 보조배터리는 뜨거운 햇볕 아래 통학하는 시우에게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고, 언제든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영양제는 학업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선크림은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여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키트는 시우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격려가 될 것입니다. 부디 시우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조한민(가명) says: 조한민(가명)은 호기심이 많고 활력이 넘치는 활발한 아이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한민이에게 다가올 여름은 기대와 함께 걱정이 앞섭니다. 무더위 속에서 활동량이 많은 한민이가 혹시라도 지치거나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곧장기부에서 지원하는 여름나기 키트는 한민이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손 선풍기는 야외 활동 중에도 한민이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여 더위를 식혀줄 것이고, 영양제는 왕성한 활동으로 소모될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선크림은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한민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여, 마음껏 바깥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켜줄 것입니다. 이 키트를 통해 한민이가 무더위 걱정 없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민이의 활기찬 여름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정진우(가명) says: 정진우(가명)는 이제 막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며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우고 탐색하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작은 몸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주변을 탐색하는 진우이에게 다가올 무더운 여름은 건강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여 무더위에 취약하며, 강한 햇볕은 연약한 피부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곧장기부에서 지원하는 여름나기 키트는 진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손 선풍기는 실내외에서 진우가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영양제는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을 보충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선크림은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진우의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켜줄 것입니다. 이 키트를 통해 진우가 무더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권민우(가명) says: 권민우(가명)는 올해 11살이 된 밝고 호기심 많은 남자아이입니다. 민우는 현재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며 친구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민우는 평소에도 주변 친구들을 잘 챙기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예쁜 마음을 지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민우는 시원하게 보낼 방법을 늘 고민합니다. 공동생활가정의 특성상 여러 아이가 함께 생활하기에 개인적인 여름 용품이나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물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민우는 야외 활동을 좋아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철 건강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민우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키트가 제공된다면 민우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며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민우가 이 키트를 통해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박민우(가명) says: 박민우(가명)는 현재 만 18세의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청소년입니다.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동생들에게는 든든한 형이자 모범이 되는 친구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민우는 학업에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공동생활가정의 특성상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공간이나 냉방 용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학습 효율이 저하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은 민우의 학업 성취와 정서적 안정에 매우 중요합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민우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물하여, 학업에 더욱 집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 키트가 제공된다면 민우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름방학 동안에도 꾸준히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민우가 이 키트를 통해 활기차고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강민재(가명) says: 강민재(가명)는 올해 11살이 된 밝고 순수한 남자아이입니다. 현재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며, 해맑은 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아이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기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가장 행복해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민재를 비롯한 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환경에서는 개인별로 충분한 여름 용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으며, 더위로 인해 아이들이 밤잠을 설치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민재는 더위에 민감한 편이라 여름철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민재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물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키트가 제공된다면 민재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름방학 동안에도 활기차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키트를 통해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한 공동생활가정 김민형(가명) says: 김민형(가명)은 올해 12살이 된 활기차고 명랑한 남자아이입니다. 현재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며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주변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으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민형이를 포함한 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이 여름철 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까 염려됩니다. 여러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특성상 개인에게 충분한 냉방 용품이나 여름철 위생 용품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특히 민형이는 활동량이 많아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며, 더위에 지치기 쉬워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쾌적하지 못한 환경은 아이들의 숙면을 방해하고, 학습 및 놀이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곧장기부 여름나기 키트는 민형이에게 시원하고 위생적인 여름을 선물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키트가 제공된다면 민형이는 더위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뛰어놀며, 여름방학 동안에도 에너지를 충전하여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둥지공동생활가정 홍길동(가명) says: 안녕하세요. 충남 그룹홈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하신 여름나기키트지원사업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한창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룹홈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학업에 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성실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여름 찾아오는 무더위는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특히 올해는 더욱 심한 폭염이 예상되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자라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 기관의 소중한 여름나기키트지원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며 학업과 일상생활에 더욱 활기차게 임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둥지공동생활가정 소지섭(가명) says: 안녕하세요. 해당 아동은 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지섭(가명)입니다. 여름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키트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고등학생 3학년으로 성인으로서의 자립을 앞두고 학업에 매진하거나 사회 진출을 위한 준비에 한창인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룹홈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학생입니다. 그러나 매년 찾아오는 무더위는 학업과 자립준비에 집중하는데 큰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올해는 더욱 심한 폭염이 예상되어 건강과 효율적인 준비과정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름나기키트지원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며 학업과 자립준비에 더욱 활기차게 임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성공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둥지공동생활가정 김지석(가명) says: 안녕하세요. 충남 그룹홈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김지석(가명)입니다. 학업을 이어나가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실하게 일상생활에 임하며 자립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무더위는 학업이나 활동에 집중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한 폭염이 예상되어 지지치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여름나기키트지원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며 학원과 자립준비에 더욱 활기차게 임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성공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둥지공동생활가정 박철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충남 그룹홈에서 생활을 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열심히 노력하며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청년입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업무를 배워가며 자립을 다져가는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룹홈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닦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찾아오는 무더위는 직장생활에 집중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더욱 심한 폭염이 예상되어 지치지 않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자립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소중한 여름나기키트지원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며 직장생활에 더욱 활기차헤 임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이루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학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둥지공동생활가정 장동건(가명) says: 안녕하세요. 충남 그룹홈에서 생활을 하며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시기를 넘어 이제는 자신의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책임감을 다하며 자립을 견고히 다져가는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밝고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에 임하고,미래를 위한 기반을 닦아가는 모습은 주변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찾아오는 무더위는 직장생활에 집중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한 폭염이 예상되어 지치지 않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굳건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여름나기키트지원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며 직장생활에 더욱 활기차게 임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이루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