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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그룹홈 100가정]
[화성우리집]: 안녕하세요!! 화성우리집입니다. 처음 글을 쓸 때만 해도 저희는 2명이라서 안될 것 같았지만 그래도 너무 필요해서 요청한 것이 되었다고 해서 너무 기쁘고 또 아이들에게 알려 주자 아이들이 그럼 우리 이제 몸에 좋고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되물었을 때 당당하게 그렇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택배 상자를 모여서 뜯었을 때 아동이 가장 좋아하는 망고를 보고 너무 좋다고 소리를 지르고 고기를 좋아하는 아동은 고기가 많아서 좋아하고 간편하게 좋은 재료로 아동에게 먹일 수 있어서 종사자 또한 너무 만족했습니다. 원래 식사 메뉴가 있었지만 아이들이 강력하게 기부해 주신 음식을 해 달라고 하여 바로 조리 후 저녁 식사로 먹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걸 보고 뿌듯했습니다. 오늘 우리 아동들의 행복함은 기부해 주신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행복입니다. 저희에게 음식, 과일, 밀키트가 아닌 행복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받은 만큼 베풀고 살아갈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룸비니동산그룹홈]: 안녕하세요. 룸비니동산그룹홈입니다. 엊그제 봄을 알리더니 벌써 6월이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부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기부자님...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침저녁 일교차 때문에 아이들의 감기 릴레이도 시작되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일까요. 콜록콜록 기침하는 아이, 코가 막힌다는 아이, 콧물이 흐른다는 아이, 방방마다 감기 때문에 아우성입니다. 사실 단체생활이라 한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질투라도 하듯이 너도나도 따라 감기에 걸린답니다. 그러면서 크는 걸까요? 아프고 나면 훌쩍 커버린 듯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딩동~ 드디어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아이 두 명이 내려가 큰 상자를 번쩍 안고 올라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뜯으며 기대에 부풀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떡볶이 밀키트를, 또 다른 아이는 삼겹살을 잡고 “내가 좋아하는 거.”라고 외칩니다. 자신의 면역 건강을 먼저 챙기는 아이는 영양제를 양손에 잡고 “내 거야.”라고 합니다. 풍족한 먹거리에 아이들은 그저 신날 뿐입니다. 아이들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사랑의 감동하며 물품 나눔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해피하우스푸른초장]: 안녕하세요~ 6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해피하우스푸른초장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이렇게 귀한 선물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배송된 냉동 키트 아이스박스를 열어보고 아이들이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이 이렇게 많이 있을 수가 있냐면서 대학생 아이는 삼겹살과 갈비를 보고 많은 양에 놀라고 초등 아이들은 과일이 골고루 들어 있다며 신기해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들께서 더 좋아하셨습니다. 후원자 명단에 감사 편지를 쓰려고 모여 앉은 아이들이 프린트된 종이를 보고 더 놀라면서 한 분이 5천만 원을요? 정말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하신 거죠? 갑자기 질문들이 쏟아지면서 궁금해하는 것들이 많아 같이 노트북을 펼쳐서 곧장기부에 대해 얘기를 하는 시간도 가지며 우리들이 받은 사랑을 커서 자립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잘 크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물품 키트가 도착했을 때는 아이들이 더더 놀라워하면서 좋아하는 음식들을 보며 선생님들께서 며칠 장 안 보셔도 되겠네요라고 해서 다 같이 한참을 웃었습니다. 기부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다고 초등 아이들은 요즘 종이접기로 강아지를 만들어 백만 가지 표정을 그리고 있는데 함께 꾸미고 싶어 해서 붙이고 큰 아이들은 떡볶이 밀키트를 바로 만들어 먹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다고 했습니다. 아이들 얘기처럼 선생님들께서 며칠은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될 만큼 다양하고 많은 물품을 보내 주신 후원자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푸른나래]: 안녕하세요. 조금만 활동량이 많으면 지칠 수 있는 더운 날씨입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냉장고 문부터 열어 보는 아이들의 마음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냉장고 안은 맛있는 고기들과 과일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요즘 과일 값이 올라서 시장 볼 때 과일에 손이 가다가 멈춰 버리곤 했습니다. 물론 물가가 어디 과일만 오른 것은 아니지만, 한창 먹성이 좋을 때 영양이 풍부한 고기와 과일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먹거리입니다. 보내주신 과일들도 여러 종류를 보내 주시고, 고기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맛있는 LA갈비를 풍성하게 보내 주셨습니다. 모두 검도 훈련을 하는 남자아이들이 사는 그룹홈이고, 이들 중 두 명은 검도 체육특기생으로 먹거리는 순삭이 됩니다. 검도 코치님은 선수인 아이들에게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시고,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음식 섭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십니다. 한정된 그룹홈의 예산으로 아이들을 잘 먹이기 위해서는 후원자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번 곧장기부는 너무나도 저희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기 굽는 냄새들을 맡으며 집으로 귀가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신 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민들레그룹홈]: 안녕하세요. 민들레 그룹홈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덕분에 그룹홈에 있는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큰 기쁨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부해 주신 분들께 전하는 말씀을 대신하여 전하자면,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좋은 식재료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부해 주신 모든 분의 사랑 마음을 먹고 좋은 어른으로 자라 그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의 눈빛이 맑아지는 것을 보며, 기부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더워진 날씨에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기부자님께서도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기부자님께서도 일상에서 행복과 건강을 가득 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르게그룹홈]: 안녕하세요. 스토르게그룹홈입니다. 큰 박스의 택배를 받고 아이들과 하나씩 풀어보면서 정말 여러 가지 물품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맛있는 과일들과 고기,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밀키트까지! 비타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비타민이어서 하루에 두 개씩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풋살장에 놀러 가서 땀나도록 열심히 뛰어놀고 그룹홈에 귀가하여 저녁 식사로 큐브 스테이크와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는데 모두들 배가 터지도록 많이 먹었답니다. 맛있는 고기가 잔뜩 있다며 행복한 얼굴로 와구와구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이 웃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고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마음 모아 보내 주신 선물들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위즈맘그룹홈]: 안녕하세요. 위즈맘그룹홈입니다. 요즘 일교차로 저희 아이들은 감기에 자주 걸린답니다. 후원자님 가정에는 건강하시기를 바라 봅니다. 저희 위즈맘그룹홈 아이들은 올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작년 고3이었던 큰 아이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남들보다 더욱 뜻깊은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초5가 된 아이는 최근 큰 병이 의심되어 치료하던 중 그나마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하고, 우리 막내는 지적장애로 이번 해 초등학교를 유해하여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목표로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 노력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구보다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에게 상장을 주듯이 선물처럼 후원해 주셔서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택배 도착 초인종 소리에 앞다투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은 누구보다 신났습니다.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며 체력이 떨어진 큰 아이는 링업과 비타민을 보며 누구보다 좋아하였고, 우리 막내는 동물이 그려진 영양제를 보며 신나서 “엄마 이거 내 거야? 맞지?”라며 춤을 추기도 하였습니다. 초5 아동은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해서 최근 군것질을 많이 해서 고구마말랭이를 집어들고는 하였습니다. 과일과 고기는 택배가 온 그날 아이들이 바로 먹고 싶다고 하여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웃으니 제 마음도 너무 행복해 기뻤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상장이라는 선물을 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기ㅏ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집]: 안녕하세요.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 과일과 고기 및 간식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동들이 과일과 고기와 간식이 든 박스를 보고 즐거워하였고, 다 같이 먹으며 아동들의 또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 보내 주신 고기와 과일을 먹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들이 시설 입소 전 면역력과 영양부족의 문제를 겪은 아동들이 많아 식단과 건강관리에 늘 신경 쓰고 있었는데, 보내 주신 물품 덕분에 아동들의 영양 개선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보내 주신 간식과 과일도 아동들이 너무 좋아하였고, 다같이 먹으며 아동들이 더운 여름 날씨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더워지고 있는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무지개공동생활가정]: 안녕하세요. 무지개공동생활가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참외, 망고는 아이들 모두가 좋아해요. 초등학생들은 찹스테이크와 떡볶이 맛난다며 그날 저녁 밥 많이 먹었어요. 망고는 숙성 후 먹어야 할 정도로 딱딱해서 아쉽지만 후숙 시키는 중이랍니다. 신선한 과일 보내 주심에 감사드려요. 즉석식품은 고등학생이 늦게 야식 먹을 때 좋겠다며 환호하네요. 고등학생은 제빵 공부를 하여 밤 10시에 집에 돌아오는데 배가 출출하여 꼭 밥을 먹고 자거든요. 간편식이 있어 먹기 좋다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들 영양제가 가장 반가웠어요. 축구 하는 아동이 있어 영양제가 꼭 필요한데 마침 선물로 주셨어요. 운동량은 많은데 입이 예민하여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해 늘 걱정이었고 여태 사왔던 영양제는 속이 멀미하는 느낌이라 불편하다고 또 못 먹었어요. 다행히 보내 주신 영양제는 잘 먹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기부자님의 사랑 듬뿍 받아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는데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봄이네집]: 안녕하세요! 봄이네집 그룹홈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건강하신지요! 무더운 날씨에도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보내 주신 후원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선물을 보며 탄성이 끝없이 나오더군요. ㅎㅎ 너무 맛있겠다며 있는 그 자리에서 과일을 잘라 먹었는데 너무 달고 맛있다고 행복해하였습니다. 특히 보내 주신 고기를 아이들과 함께 구워서 먹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다같이 구워 먹는 고기를 맛있게 먹으니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재료, 음식들과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매당기행 그룹홈]: 안녕하세요. 매당기행 그룹홈입니다… ^^ 보내 주신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오늘 도착하였는데, 마침 저희 집에 오늘 또 한 명의 가족이 새로 입소하였습니다. 그래서 보내 주신 음식으로 맛있게 요리를 하여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였는데 사진을 한 장씩밖에 올릴 수 없어서 푸짐한 한상 차림,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개인별로 작성한 편지를 보여 드릴 수 없는 게 제일 아쉽습니다. ^^:;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선물을 함께 풀어 보았는데… 정말 식재료 하나하나 너무 신선하고, 싱싱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도 그 신선함과 싱싱함이 보였는지... 이구동성으로 "와~ 이모, 진짜 너무 좋아요... 완전 싱싱해요... 빨리 먹고 싶어요."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셔서 새로 입소한 아동에게는 성대한 환영파티를, 기존에 있던 아이들에게는 꼭 생일 맞은 것 같은 느낌으로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귀한 선물을 보내 주신 기부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저희 매당기행 식구들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
[도밍고의 집]: 안녕하세요. 아동공동생활가정 도밍고의 집입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택배가 도착하고 나서 아이들은 너무 기뻐하며 도대체 택배 박스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고 싶다면서 택배 개봉을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택배 박스 안에 다양한 먹거리 음식과 영양제 등을 일일이 꺼내보기도 하면서 특히 스팸을 꺼내 들면서 평소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여 내일 토요일 주말에 샌드위치 할 때 스팸을 넣어서 해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아*유애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먹거리를 챙겨 줘야 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망고, 자몽, 방울토마토 등의 과일이 있어서 하교 후 집에 왔을 때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한 일상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택배 안의 먹거리와 약 등은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아이들에게 잘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해나래그룹홈]: 안녕하세요. 해나래그룹홈입니다. 곧장기부를 신청하고 얼마나 기다려지던지 아이들과 함께 후원 물품을 보면서 기대한 만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보내 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은 싱싱한 과일들을 보면서 젤리로만 먹었던 망고의 실제 모습을 보고 색깔도 예쁘고 말랑거린다고 해 바로 잘라서 맛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다른 과일과 다르게 자르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 했고 망고 맛을 보더니 망고 젤리와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칭찬하자 과일을 잘 먹지 않던 친구도 한 입! 망고 하나에 공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 고기, 레토르트 식품, 간식, 영양제 등 다른 물품들도 함께 정리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냐는 아이들의 말 한마디에 후원자님들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저녁이었습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후원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 제공과 자극적이지 않아도 영양가 있으면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음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소중한 물품으로 아이들에게 영양과 사랑을 채우는데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보내 주신 후원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기쁨의집]: 안녕하세요. 기쁨의집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시작되어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으나 우리 아이들은 다행스럽게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은 항상 배고파하는데 이렇게 좋은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택배 온 물품들을 살펴보며 아이들은 매우 신이 나서 자리에서 뛰었습니다. 군것질을 즐겨하며 먹는 것을 좋아하는 막내 아이는 찹스테이크를 보고 너무 좋아서 실수로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또한 기부명단을 아주 예쁘게 꾸미며 감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올해 성년이 된 첫째 아이는 삼겹살을 보고 얼른 다 같이 구워 먹고 싶다며 기대감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중학생인 둘째 아이는 망고를 보며 당장 먹고 싶다고 눈빛을 반짝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중학생이 된 셋째 아이는 평소에 과일을 좋아해서 눈앞에 있는 다양한 과일들을 보고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들을 나눔해 주신 기부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천새희망공동생활가정]: 안녕하세요. 양천새희망공동생활가정입니다. 기부자님께서 저희 아이들에게 이렇게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들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집에 맛있는 게 가득한 걸 보고 "얼른 먹고 싶다~", "저 이거이거 좋아해요~",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라며 너무 좋아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과 먹거리들로 행복한 식사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과일은 마침 저희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과일이고, 삼겹살, 갈비 등 고기도 너무 잘 먹고 라면, 간식, 국, 반찬, 건강을 생각해서 보내 주신 영양제까지 모두 정말 좋아할 만한 것들로 아주 안성맞춤으로 보내 주셨어요. ^^ 요즘 날이 좋아서 아이들과 산책을 자주 가는데 나들이 간식으로 챙겨가고 다녀와서 저녁으로 고기 파티도 하면서 먹을 때마다 감사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꽃가람그룹홈]: 안녕하세요. 꽃가람 그룹홈입니다. 곧장기부로 아이들이 먹을 후원품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무엇일까 궁금해하는 시간을 갖다가 생각보다 일찍 후원 물품이 도착을 해서, 아이들과 같이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집에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 과일 킬러가 있는데, 과일들을 보더니, 와~맛있겠다라며 탄성을 지으며, 후식으로 과일까지 맛있게 먹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은 또 생각지도 못하게, 다른 식료품들이 들은 후원박스를 더 받게 되어서, 아이들과 간식거리와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하루하루 건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아이들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어제는 갈비를 재워 먹었는데, 한 아이가 맛있다며 따봉을 올려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내 주신 음식과 영양제로 아이들은 더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나무그룹홈]: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성 꿈나무그룹홈입니다. 벌써 유월입니다. 길가에 나뭇잎들이 연두에서 초록으로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곧장기부를 통해 여러 종류의 식품들을 후원받아 저희 그룹홈에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이번에 기부 물품은 저희 아동들이 모두 좋아하는 고기와 과일이 많아 아이들이 즐거웠습니다. 받은 고기로 고기 파티를 하고, 망고와 오렌지 등 함께 보내 주신 과일을 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들까지 한참 청소년기에 여아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평소 고기도 잘 먹고 있지만 이번에 보내 주신 후원품은 맛도 좋지만 다양한 식품이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카레, 짜장, 장조림, 부대찌개 등 인스턴트 음식을 보내 주셔서, 바쁘거나, 반찬 등이 모자랐을 때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밭토끼풀가정]: 안녕하세요. 새밭토끼풀가정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시설은 6명의 인원이 있지만 2명은 군대를 가 있어서 실거주 인원은 4명입니다. 요즘 밤낮 일교차로 인해 아이들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에게 병원 갔다 오라고 이야기하고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이고 있습니다. 기부자님의 건강은 어떠신가요?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라 봅니다. 새밭토끼풀가정 청소년들은 가족처럼 서로를 잘 챙겨 주고 배려하면서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학업은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의지가 있어 성인이 된 아이들은 모두 대학교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한 명은 제빵에 대한 진로가 확고하여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여 머랭쿠키나 소세지 빵 등 본인이 자신 있는 빵 만들기를 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택배가 낮에 왔는데 전부 냉장, 냉동 식품들이었습니다. 보통 청소년들은 저녁에 많이 하교를 하는데 음식이 상할까 봐 미리 냉장고에 전부 넣어 두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교사가 먼저 말하기도 전에 "들어 있는 거 봤습니다. 얼른 물어보고 먹고 싶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어떤 청소년은 교사가 같이 후기 작성하는 시간 갖자며 음식을 보여 주니 표정이 일찍이 밝아보였고, "얼른 먹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도 과일을 조금 맛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명품 같은 음식들을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니 괜히 모르게 뿌듯하고 후원자님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시설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이 흐르는 샘]: 안녕하세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꿈이 흐르는 샘입니다. 부쩍 크고 있는 저희 집 아동들에게 정말 다양하고 질 좋은 먹거리와 용품들을 보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물품들을 보고 아이들이 신이 났어요. 주말 지나고 보니, 다양한 과일은 다 먹었고, 고기도 실컷 구워 먹었다고 합니다. 기부자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의 일상에 활력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기부자님의 삶에도 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다솜그룹홈]: 안녕하세요? 다솜그룹홈입니다. 두 번에 나누어서 보내 주신 물품 너무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내 주신 선물을 뜯어보면서 어떤 물건이 들어있을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모습 개봉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식재료와 음식을 보고 환호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아이스 박스에 정성껏 준비한 식재료와 아이들의 영양을 생각한 간식들과 영양제 등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신 정성이 전달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후원자님께 감사 편지를 멋지게 잘 쓰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남자아이들이고 저학년 친구가 많다 보니 기쁜 마음이 편지에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것 같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오늘은 주말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집 실외에서 보내 주신 고기로 바베큐 파티도 하고 간식으로 맛있는 과일 등을 먹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온정이 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이 항상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알고 나중에 크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온정이 담긴 물건 하나하나에 아이들은 사랑을 느끼고 뜻밖의 기쁨을 느끼면서 사랑하고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법을 배워갑니다. 후원자님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 주신 선물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을 베풀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로그인]: 안녕하세요. 로그인 그룹홈입니다. 귀하고 좋은 제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그인의 아이들은 총 6명(초등 2명, 중 2명, 고등 2명) 여아 그룹홈으로 한창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기부자님이 후원해 주신 것들은 식품이 다양하고 먹거리가 풍성하며 저희 아동들이 좋아하는 것만 가득 담겨 있네요. 아이들이 너무 기뻐하며 좋아하였습니다. 보내 주신 과일과 고기로 얼마 전 생일자였던 여학생의 생일 파티상을 한 상 푸짐하게 차려 주었습니다. 푸짐한 생일상을 보며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저희 보육사들도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이 한 번 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꿈터]: 존경하는 후원자님께, 저희 십대지기꿈터에서는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아동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은 꿈터 아동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아동들은 받은 사랑을 마땅히 나누며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동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심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평강이 넘치시기를 꿈터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모텍오디가정]: 안녕하세요. 아모텍오디가정입니다. 저희는 여자 청소년 중고등학생들이 생활하는 그룹홈입니다. 여자 청소년들이다 보니 음식에도 많은 관심이 있고 입도 짧고 반찬 투정도 심할 때가 많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신라면이 좋았다가 친구가 신라면 싫다는 말을 하면 따라서 싫다고 하는 식입니다. 그렇다 보니 반찬을 하는데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음식을 만들어 주고 같은 재료더라도 색다르게 변화를 시켜 만들어 주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한 가지 재료를 큰 용량으로 사면 가격도 저렴하게 살 수가 있지만 우리 그룹홈 친구들은 그 용량을 다 소비하기도 전에 입맛이 바뀌며 먹질 않습니다. 이번 물품은 다양한 과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봄철이라 입맛이 없다는 아동들에게 식사 후에 과일을 제공해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한 가지 과일이 많은 것이 아니라 망고, 참외, 오렌지, 방울토마토가 들어 있어서 번갈아 가며 과일을 제공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그룹홈 아이들은 해산물을 먹지 않고 육고기를 좋아하는데 갈비와 삼겹살이 들어 있어서 주말에 고기 파티를 벌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동들이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후원자님이 주신 물품 키트 마지막까지 감사하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산나네 집 뜰안]: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수산나네 집 뜰안 시설장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고기와 귀한 과일들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포가 도착하여 뜯는 순간 이렇게 좋은 식재료들을 보내 주신 후원자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귀가하여 감사 편지를 쓰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서로 이게 제일 맛있을 것 같다, 아니다 이걸 제일 먼저 먹어보고 싶다 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을 보니 그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 모습을 직접 보셨다면 아이들의 기쁜 마음을 더 잘 느끼셨을 텐데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오늘 저녁에 과일을 깎아 먹이고, 곧 오는 주말에 고기와 밀키트를 준비해서 풍성히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느티나무그룹홈]: 안녕하세요! 느티나무그룹홈입니다. 먼저 이런 후원을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하루 일과는 먹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최근 아이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고 있어 식사를 준비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식재료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해 주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식성이 좋게 변화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음식뿐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도 있어 체력적으로 보다 건강한 아이들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이유애나'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에스더그룹홈]: 안녕하세요~ 에스더그룹홈입니다. 우리 가정에는 고등학생 2명, 초등학생 3명, 여 아동이 살고 있습니다. 곧장기부를 통해 다양한 식자재와 식품류를 전달받고 모두가 깜짝 놀라며 즐거워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특히 망고를 보고 환호하는 아이들. ^^ 그리고 다양한 식품을 보고 서로 좋아하는 반찬을 골라보며 '내일은 장조림 먹을래요.', '저는 아침에 사골국 주세요~ 김치는 없어도 돼요.'라고 식사 메뉴를 주문하기도 했답니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도록 보관 장소를 알려 주기도 하며 다양한 식자재의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지요. 아이들의 건강에 꼬옥 필요한 영양제가 제공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여학생들은 일정이 늘 바쁘고 아침시간에는 화장하고 예쁘게 치장하느라 학교 등교 준비시간이 늘 모자라 아침 식사를 안 하기도 하고 대충 먹고 뛰어나갑니다. 영양제를 먹도록 챙길 수 있어서 너무나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곧장기부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사랑과 마음을 전달해 주신 기부자님께 거듭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 주신 식자재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챙겨서 잘 먹이고 건강하게 미래를 ㄹ사랑f위하여 자립을 위하여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성빈민들레집그룹홈]: 안녕하십니까? 성빈민들레집그룹홈입니다. 24년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6월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는 시작되지 않아서인지 낮엔 제법 덥지만 밤에는 선선한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그룹홈은 고등학생 3명, 중학생 1명의 여자 청소년들이 한 가족이 되어 지내고 있는데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침에 등교하고 나면 일찍 일과가 끝나는 수요일과 주말이 되어야 한자리에 모여 식사할 수 있답니다. 성장기 아이들인지라 항상 아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와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자 힘쓰는데, 이번에 곧장기부를 통해 신선한 과일과 맛있는 고기 등 푸짐한 먹을거리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은 기부자 명단을 보고 후원자님 한 분이 이렇게 큰 후원을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감사의 마음도 컸답니다. 다들 기부자 명단이 있는 종이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후기를 쓴다고 옹기종기 모여서 색칠도 하고 꾸미기도 하는 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 끝나고 밤 10시가 넘어서 들어오는데, 곰탕 등 즉석 식품들을 아이들 출출할 때 제공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과일도 최상의 신선한 상품을 구입해 주셔서 망고는 후숙하려고 실온 보관해서 숙성시켜 먹는 중이구요, 참외와 방울토마토, 오렌지도 다들 맛있게 맛보았답니다. LA갈비는 핏물 빼서 맛있게 양념해서 숙성 중인데 이번 주말에 함께 모여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을 위해 큰 사랑 주심을 감사드리며, 여기서 크는 아이들이 잘 성장하여 나중에 더 많은 사랑으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헤아림그룹홈]: 안녕하세요. 헤아림 그룹홈입니다. 햇살이 많이 뜨거워지고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매우 고마운 여름이 되고 있습니다. 아*유애나 기부자님 건강 유의하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물품을 받아 하나하나 꺼내며 너무 아이들이 감탄하며 좋아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라며 한껏 들떠 물품을 꺼내었답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들고 맛있게 먹고 고기와 과일 반찬류를 저녁 식사로 한 상 가득 준비해 맛나게 먹으며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귀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 시설 아이들에게 따스한 이웃이 되어 손 내밀어 주시고 아낌없이 음식들을 기부해 주신 기부 천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서 또 다른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따스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잘 보살피겠습니다. 보내 주신 풍성한 나눔의 사랑 결코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래울그룹홈]: 식료품 선물 세트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삼겹살, LA갈비, 찹스테이크, 비타민, 하루견과 등 건강한 식재료가 한가득~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그룹홈의 맏형인 형은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조리고등학교에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해 주신 식재료로 맛있는 LA갈비찜을 만들어 아이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후원자님과 함께하여 더욱 빛나며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온아띠]: 안녕하세요~ 라온아띠 공동생활 가정입니다. 보내 주신 후원 물품에 감동이 넘칩니다. 아이들이 상자 안에 가득 들어 있는 선물 상자를 보고 와! 하며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보내 주신 고기로 이번 주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은 평상시에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편이지만 특히 고기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삼겹살을 보고 한 아이가 삼겹살이다 하며 빙그레 웃었답니다. 그리고 먹고 싶었던 망고에 흠뻑 빠졌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영양제도 먹기 좋은 젤리!! 취향 저격하신 후원자님! 센스 만점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마음을 기억하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키워 나라에 큰 일꾼으로 보탬이 되겠습니다.
[맑은물그룹홈]: 안녕하세요~? 맑은물 그룹홈입니다. 택배 박스가 도착했네요. ^^ 아동들 모두 학교에서 돌아와 물품들을 본 순간… "와~ 많다~~", " 어! 갈비다, 삼겹살도 있네~?", "망고망고망고도 있고… 야~ 신난다!!" 아동들의 입이 귀에 걸렸어요. 바라보는 종사자들도 함께 신이 나서 싱글벙글. 식품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세어보는 즐거움도 많았어요. 금요일날 택배를 다 받고 주말이 오기가 무섭게(?) 후다닥 요리를 하고 과일을 깎아서 게 눈 감추듯 순삭~ 했답니다.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는 식품들이 많아서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며 배가 불러도 자꾸자꾸 먹는 아동들을 보니 순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서 감사한 마음이 우러납니다. 어떤 아동은 "내년에도 함께해요~"라며 만족하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면서 각자 나름대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몇 자씩 후원자님께 감사 글을 썼는데 남자 아동들이라 그런지 말수가 적네요^^;; 그래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표정에는 감사함을 감출 수가 없는 듯 행복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과 영양제들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누리]: 안녕하세요. 하누리는 공기 좋은 광명시 산 아래에 위치해 있고 남자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그룹홈입니다. 큰 형은 현재 대학을 다니면서 태권도 교범을 하고 있고 프랑스에서 열린 장애인 스페셜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둘째는 한참 사춘기 학생으로 축구에 진심인 아동입니다. 셋째는 지적 장애가 있는 아동이지만 기억력과 창의력이 좋아 책에서 습득한 지식으로 이모들을 놀래키는 아동입니다. 넷째는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축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에너자이저입니다. 다섯째 막둥이 승*이는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해 보고 싶어 하지만 요즘의 관심사는 큐브입니다. 용돈만 생기면 큐브를 사서 모으고 있는데 큐브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막내를 통하여 알았습니다. 한참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이라 먹고 나서 얼마 안 되어 배고파합니다. 다양하게 후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에게 여러 종류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아*이유애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포도원그룹홈]: 안녕하세요? 포도원그룹홈입니다. 저희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생활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대부분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고 가족들이 돌볼 수 없는 사정들로 인해 그룹홈에 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이랍니다. 이번에 곧장기부를 통해 보내 주신 후원 물품 받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식품 주셔서 우리 그룹홈 가족들과 맛있게 먹고 큰 힘 얻어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식품 키트로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후원자님의 정성스런 후원 덕분에 우리 친구들도 기뻐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제도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밖에 즉석식품들과 여러 음식재료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필요할 때마다 소중히 이용하며 후원자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히 먹고 잘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갈수록 녹음이 짙어지고 날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도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망그룹홈]: 요즘 한여름처럼 날씨가 덥네요. 바쁜 학교생활과 학원 이용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요즘 몸살감기, 기침으로 고생을 하네요.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망고, 싱그러운 참외, 방울토마토, 삼겹살, 장조림, 육개장, 미트볼 등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동을 다녀온 아이들이 후원해 주신 택배를 열어보는 순간 "와우~ 내가 좋아하는 망고다!”하면서 평소 무뚝뚝한 고등학생 남자아이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감사했습니다. 중학생 남자아이는 요즘 학원 이용으로 피곤해서 힘들어하는데, 보내 주신 영양제가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막내는 "선생님! 내일은 삼겹살 구워 먹어요~”하며 미소를 짓네요. 우리 홈은 중, 고등학생 남자아이들이 저녁에 태권도 학원을 이용한 후 간식이 많이 필요한데, 군밤, 고구마말랭이, 햇반, 초코볼, 3분 카레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간식으로 포만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손길로 베풀어 주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으며, 우리 아이들도 나눌 수 있는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마드레 나자레나의 집]: 안녕하세요~ 마드레 나자레나의 집 어린이들과 종사자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아이와 어른 모두 식욕을 잃고 기운 없어 하고 있는 와중에 후원자님의 큰 나눔으로 전달받은 오렌지와 망고는 저희 모두에게 상큼함으로 여름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었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갈비와 삼겹살은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네요. 갈비는 바로 요리를 위해 핏물을 빼기 위해 물에 담그고 아이들은 벌써 코를 킁킁대며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 삼겹살도 곧 구워 상추에 쌈장과 함께 먹으면 꿀맛이겠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보내 주신 후원자님의 마음, 함께 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에 대해서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우리도 커서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나누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고 하는 또 다른 차원의 배움의 시간 나눔이 자리가 되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있다고 나눔이 바로 이어지진 않는데 우리 시대에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도담그룹홈]: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우리는 다양한 과일, 영양제, 즉석식품부터 소고기와 돼지고기까지 다양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 갈비도 맛있고 쓰디쓴 약을 먹는 아동이 항상 먹고 나면 달달한 간식을 찾았는데 영양제로 대체하니 약 먹는 시간을 오히려 기다리게 되었어요~ 아이들 또한 보내 주신 식품으로 날마다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리봄그룹홈]: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소재해 있는 누리봄그룹홈입니다. 누리봄그룹홈은 초등 5학년~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한창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인지라 뒤돌아서면 배고프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지요. 이번에 택배로 받은 식품 키트를 아이들이 보더니 "야호~~ 맛있는 거 많다~~"라고 소리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후원자분들도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이들이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보는 저희들도 덩달아 "야호~"라고 소리치고 좋아했답니다. 택배를 받고 식품 키트 박스를 푼 순간 아이들은 간식 밀키트 봉지를 바로 뜯으며 마음껏 먹을 수 있었고 택배를 받은 날 저녁 서로 먹고 싶은 식품 키트를 고르느라고 힘들었답니다. 누리봄 아이들이 올해 중학교에 3명이 입학했는데 학원 수업과 학교 수업이 힘들다고 투정 아닌 투정도 부리고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져 가는 이때~~ 택배 박스를 보더니 환한 웃음을 짓더라구요. 후원자님~~ 너무 고맙고 아이들의 웃음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웃으면 저희 종사자들도 웃게 돼요.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저희 종사자들도 힘들어요. 곧장기부 후원은 아이들과 종사자들에게 웃음을 주네요. 좋은 후원 감사드리고 다음번에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휘연아동그룹홈]: 아이유애나 후원자님께! 전남 보성에 있는 그룹홈에 따뜻하고 아낌없는 선물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선물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과일, 과자, 비타민, 장조림, 다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국류까지!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받아서 아이들의 눈빛이 밝아지고 더욱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간식과 육고기, 다양한 과일을 선물로 주셔서 아이들의 식사 시간이 더욱 풍성해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식성에 맞게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이 음식들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보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은 보다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후원자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길 기원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선물을 맛있게 먹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휘연아동그룹홈 일동 드림.
[새터민청소년그룹홈 한식구]: 안녕하세요. 새터민청소년그룹홈 한식구입니다. 택배가 오면 아이들은 항상 설레합니다. 누구 이름으로 온 택배인지 물어보고 자기 이름이 아니면 아쉬움에 고개를 돌리곤 하지요. 하지만 오늘 도착한 택배는 저희 아이들 모두에게 설렘을 주었습니다. 참외, 망고, 토마토, 오렌지까지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자주 먹지 못했던 과일들이 한가득 있었구요. 선생님인 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LA갈비였습니다. 워낙 비싼 탓에 명절에나 한 번씩 사서 구워 주었었는데 이번 주는 내내 고기 파티를 하며 아이들 모두 배부르고 행복한 날을 보낼 것 같습니다.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