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00.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키트 50개소 274명의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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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그룹홈 50가정]
[샛별공동생활가정 / 3명]: 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샛별공동생활가정입니다.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 50개소 아이들에게 곧장기부로 도움을 주셔서 많은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커다란 생 망고와 참외, 오렌지, 방울토마토와 같은 다양한 과일과 고구마 말랭이, 즉석떡볶이, 육개장 등 다양한 밀키트 종류를 보면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생 망고를 먹으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한 중학생 아이와, 고구마 말랭이 간식을 먹으면서 비싸서 용돈으로 사 먹기 부담스러웠다고 이야기하고, 삼겹살과 LA갈비를 보면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한 고등학생 아이, 육개장과 즉석떡볶이가 너무 좋다고 이야기한 아이 등 3명의 아동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및 과일을 보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곧장기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못했던 다양한 간식들을 후원해 주셔서 그때마다 신기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서 저도 너무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저희 시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후원자 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시설을 운영하고 아이들과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관심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샛별공동생활가정 아동과 직원 올림 -

[늘푸른청소년미래 / 4명]: 안녕하세요. 늘푸른청소년미래 그룹홈입니다. 먼저 저희 단체에 소중한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후원품은 저희에게 큰 행복과 풍성한 식탁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각자의 스케줄로 다 같이 모여 식사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그룹홈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또한 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내 주신 후원물품은 그룹홈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시는 일들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뜰참 / 2명]: 안녕하세요! 저희는 부천시에 있는 여아 그룹홈 해뜰참입니다. 개소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정부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 후원을 요청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정성 담긴 식품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주하는 아동이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렇게 골고루 보내 주셔서 넉넉하게 먹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아동이 고기를 보고 처음 보는 많은 양에 깜짝 놀라길래 같이 웃어 보았습니다. 뭐부터 먹을지 물어보니 과일과 찹스테이크를 제일 먹고 싶다고 하여 사진 찍고 바로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재료들로 요리한 음식과 영양제 덕분에 우리 아동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원은 아동들에게는 더 없는 격려가 되고, 저희 종사자들에게는 시설 운영에 큰 보탬이 됩니다. 다시 한번 정성 어린 마음들에 감사합니다.

[참조은집 / 6명]: 안녕하세요. 이번 곧장 기부를 통해 감사의 물품을 받은 공동생활가정 참조은집입니다. 저희는 6명의 여자 아동,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품을 받고 너무 기뻐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 개의 박스에 담겨진 물품은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로 가득 찬 박스를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양제부터 과일&밀키트, 육류까지 아이들의 영양 만점 행복 박스였습니다. 곧장 기부를 통하여 아이들이 직접 식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음식은 아름다운 나눔이고 아이들에게 꿈을 꾸고 나눔을 배우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 곧장기부 나눔을 통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배우며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소중한집 / 7명]: 참소중한집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인데요, 후원해 주신 각종 먹을거리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그룹홈에는 현재 7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저희 그룹홈에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밥을 먹고, 간식도 챙겨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각종 먹을거리들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후원해 주신 먹을거리들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 그룹홈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먹을거리들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저희 그룹홈의 종사자들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저희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후원해 주신 먹을거리들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 그룹홈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덴하우스 / 7명]: 기부자님, 안녕하세요. 에덴하우스 그룹홈입니다. 기부 물품을 받고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상자 내용을 보니 정말 기부자님께서 아이들을 생각 많이 하시고 담으신 게 느껴져 마음이 참 따듯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알찬 식품을 기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부 물품이 도착하자마자 저희 그룹홈 장난꾸러기 삼총사, 호기심 많은 5살, 6살, 7살 미취학 아동들이 앞다투어 상자에 무엇이 들었나 살펴보았습니다. 매번 아동들은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라 하면 꼭~ 같은 물건을 집고 다투곤 하는데 이번에는 물품들이 다양하고 많아서 그런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서로 달라 사이좋게 골랐습니다. 기부자님이 보내 주신 간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셉의집 / 5명]: 안녕하세요.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요셉의집입니다. 후원물품이 택배로 저희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달려들어 너도나도 구경을 했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것들을 정하며 한참을 신나 있었지요. 그렇게 모두가 모여 과일을 깎아 먹었습니다. 그중 한 명의 아동이 망고가 실 것 같다며 먹기가 두렵다고 하더군요. 후원자님들께서 결코 작지 않은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데 한 입이라도 먹는 것이 그 마음에 대한 화답이라고 설명해 주었더니 마지 못해 한 입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입을 먹더니 본인이 여태까지 먹었던 망고는 망고가 아니었다며 이렇게 맛있는 망고는 처음 먹어 본다고 합니다. 마침 2일 후가 이 아동의 생일입니다. 아동이 후원 물품 속의 봉지 미역국을 보더니 자신의 생일인 줄 어떻게 알고 미역국을 보내주셨냐며 온 세상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결코 작지 않은 마음이 모여 저희에게 닿아 이렇게나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점 매우 감사드립니다. 후원자 한 분 한 분께 일일이 감사인사를 드릴 수 없어 후기로 감사 인사를 대신하는 점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해피드림 / 5명]: 안녕하세요. 해피드림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많이 더워졌네요. 더움이 시작 된 만큼 도움을 주신 기부자님들도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해피드림 아이들은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로 인해 많이 지쳐있는 상태 였으나, 아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선물을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택배 상자를 뜯어보면서 본인들이 정말 먹고 싶어했던 갈비와 삼겹살, 망고 등을 보고 무척 좋아했답니다. 물품을 받은 날에는 바로 삼겹살도 구워 먹으며 몸보신도 하고 도란도란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게 먹고 기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아이들을 보니 제 마음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덕분에 아이들과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 / 6명]: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그룹홈입니다. 보내 주신 고기와 과일 그리고 다양한 식료품까지 너무나 잘 받았습니다.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재료와 맛있는 고기, 금값인 과일까지 나눔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고 무럭무럭 커서 아이들 또한 나눔을 알고 나눌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은 다양한 가정의 형태가 있습니다. 저희 그룹홈도 다양한 가정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쉼을 얻고 가정의 따뜻함을 경험하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양분이 될 것입니다. 기부해 주신 따뜻함을 기억하며 저희도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로운집 / 4명]: 안녕하세요? 평화로운집에 식품 키트가 도착하였어요. 먼저 사랑의 나눔을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들을 푸짐하게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식품의 위생과 포장상태도 꼼꼼히 신경 써서 배송해 주신 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우리 평화로운집 아동들이 직접 택배를 개봉해서 여러 가지 식품들을 진열하고 내가 좋아하는 식품을 손으로 가리키며 사진 촬영도 즐겁게 했답니다. 중고등학생 시기에는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한참 많이 먹고 뒤돌아서면 배가 고플 나이인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택배를 받자마자 삼겹살을 구워서 맛있게 먹었구요... 다음날은 LA갈비도 아주 맛있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줄 알고 배려할 줄도 알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의 선물을 주듯이 기부의 손길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식품 키트 맛있게 잘 먹고 잘 자라서 고마움을 알고 배려를 배우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희망둥지그룹홈 / 6명]: 안녕하세요. 희망둥지 그룹홈의 생활복지사입니다. 먼저 이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언제나 가정이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이 원하시는 대로 잘 풀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무더워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점점 옅어져 가는 시대에서 시원한 바람 한 줄기와 같은 이 후원품들에 담긴 정성과 노고를 생각하니 목이 메이는 기분입니다. 아이들은 과일과 건강 간식을 보고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고등학생 아이들은 고기를 보고 군침을 삼켰습니다. 이 모습들을 후원자분들도 보셨어야 하는데 저만 보니 살짝 아쉽더군요. 후원 물품들은 아이들의 간식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정성들여 만드는 식사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후원 물품을 보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로 글을 마칩니다.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꿈둥지그룹홈 / 5명]: 안녕하세요. 새꿈둥지그룹홈입니다. 코가 시리도록 많이 추웠던 겨울이 엊그제만 같은데, 이제는 제법 낮 기온도 많이 올라 반팔을 찾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감기가 잘 찾아오는 시기인 만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무탈하고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저희 새꿈둥지그룹홈에는 현재 여섯 명의 남자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다들 원가족의 폭력, 경제난, 방임 등으로 각자의 상처를 안고 여기 새꿈에서 한 가족으로 모인 특별한 인연이지요. 여섯 명의 아이들 중 세 명의 친구들은 지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그 중 한 아이는 희귀병인 리소좀성 산지질분해효소 결핍증도 앓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나이가 들며 성장하고 세상을 알아갈수록, 정상인 친구들에 비해 한없이 많은 편견과 불편한 시선 안에서 아픔을 견뎌가고 있지요. 이번 곧장기부를 통해, 그 친구들에게 지금 살아가는 이곳에는 이렇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한참 성장기인 중고등생 아이들이다 보니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식사 후에도 뒤돌아서면 간식을 찾아요. 시설에서도 맛있고 많은 것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지만 경제적인 부분의 한계가 있음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힘든 상황 속에 큰 도움을 받았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한 후원 덕분에 십시일반이라는 말을 새기며 이 아이들도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지금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맛있는 간식들과 식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울타리 / 4명]: 안녕하세요. 한울타리그룹홈입니다. 보내 주신 나눔의 손길 감사합니다. 한울타리 친구들은 밝고 명랑하며, 신체도 건강하지만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원장님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며, 아이들이 점점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후원품을 아이들과 함께 보며, 신이나 웃기도 하고 폭풍 수다를 떨기도 했습니다. 목감기가 잘 걸리는 중학생 아이는 비타민을 보고 열심히 먹고 감기에 걸리지 않을 거라는 말도 하고 과일을 좋아하는 아이는 많은 과일을 보고 너무 좋다는 말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저녁 식사 시 삼겹살을 구워 주자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쉬지 않고 먹으며, 맛있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번 주말에는 과일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과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호수를 산책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과일을 먹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그룹홈은 작은 시설이다 보니 잘 모르거나 도움이 많지 않은 곳입니다. 기부자님의 따스한 나눔의 선물로 인해 우리 아이들 또한 마음의 따스함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들이 아이들의 가슴에 차곡차곡 쌓여 바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부자님에게도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아시스그룹홈 / 6명]: 안녕하세요! 오아시스그룹홈입니다.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내 주신 물품들을 아이들과 골고루 골라 먹을 수 있게 보내 주셔서 고기 파티에 맛있는 밥반찬이 너무나 맛있고 계속 먹고 싶었습니다. 저희에게 맛있는 식품을 보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편지를 보냅니다. 지금은 편지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만 앞으로 저희가 성장해서 비록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저희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이모, 삼촌처럼 아무에게도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도 하고 꿈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둥지공동생활 / 5명]: 안녕하세요. 저희는 행복한둥지공동생활가정입니다. 먼저 사랑의 나눔을 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5명의 아이들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이들이 부쩍 몸과 마음이 성장하였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함을 표현할 줄도 알고 배려도 하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듯이 기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택배를 보고는 아이들이 신이 나서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과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감사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행복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 선물을 주신 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하랑그룹홈 / 6명]: 택배가 대문 밖에 오고 벨이 울렸을 때는 벌써 두 녀석이 뛰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들지를 못했지요. 그렇게 무겁도록 많은 식재료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식을 뛰어 넘는 에너자이저들만 살고 있는 저희 하랑그룹홈에는 씨름 선수가 둘이나 있습니다. 체급이 낮은 동생과 체급을 올려야 하는 형아가 있어서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며 항상 고기를 찾아요. 때마침 도착한 고기와 텃밭의 상추로 고기 파티 또 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 물품을 보고 세심한 배려를 느꼈답니다. 먹기 좋은 젤리 영양제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역국이며 구경하기 힘든 망고도 인기였어요. 조리 관련 학교에 다니는 형아가 망고빙수를 만들어 준다며 우유를 얼리고 있어요. 갈비도 핏물을 빼놓고 오늘 저녁은 떡볶이 밀키트로 좀 더 보태어 저녁에 먹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헤쳐모인 가족이라서 어느 한구석 어둡거나 불안하거나 하지 않도록 잘 살피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셨다니 기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 동네가 필요한 양육의 엄중함을 부모 된 마음으로 도와주셨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잘 알고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요. 심신이 건강하여 낮은 곳을 살피며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고 있고 또 그렇게 이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로뎀나무그룹홈 / 6명]: 안녕하세요. 로뎀나무그룹홈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저희 아이들에게 이렇게 다양한 후원 물품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망고, 참외, 미니토마토 그리고 고기와 햄 등 다양한 음식과 과일들을 보내 주셔서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우와~~"라고 탄성을 지르며 좋아했습니다. 과일 간식들과 맛있는 미역국과 고기 등 다양한 식사 메뉴로 며칠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곧장기부 후원자님들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 저희 로뎀나무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로뎀나무그룹홈 일동 드림.

[푸른숲그룹홈 / 5명]: 안녕하세요. 푸른숲그룹홈입니다. 우리 그룹홈에는 5명의 남자 아동들이 살고 있어요. 요즘은 낮에는 날씨가 많이 더워서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고 들어오는 날이 많아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의 남자 아동들이라 먹는 거에도 진심인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들 좋아하는 고기와 과일 간식거리를 많이 주셔서 아이들이 많은 음식을 보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맘껏 먹는 모습에 얼마나 기쁘던지요. 아이들이 이 음식을 먹고 또 키가 쑥 자라겠지요? 아이들이 먹으면서 너무너무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잘 먹고 날마다 키도 쑥쑥 크고 있어요. 매일같이 성장해 가고 있답니다. 기부자님 덕분에 우리 그룹홈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부자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푸른숲 그룹홈.

[옹달샘그룹홈 / 6명]: 먼저 저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월의 산타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선물 박스를 열어보고 아이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손으로 잡으며 실랑이를 했답니다. 이런 모습에 저희들도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저희 아이들이 받는 데만 그치지 않고 베푸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이런 소소한 기쁨을 나눠 주고 배려하는 것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비록 이렇게 받기만 하지만 앞으로는 저희 아이들도 누군가에게 이런 감사를 전해 받을 수 있겠지요~ 저희 아이들을 항상 응원해 주세요. 어느 곳에 있든지 화이팅 할 수 있을 거니까요.

[오륙도행복꿈터 / 5명]: 안녕하세요.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오륙도행복꿈터입니다. 저희 그룹홈은 남자아이들만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생활하는 아동들은 고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성장기에 먹거리는 늘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원해 주신 식품 키트에는 과일, 간식, 영양제, 고기 및 식사까지 골고루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풍족한 먹거리를 보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챙겨보았고 좋아하는 모습에 마음까지 풍족해졌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나눔에 대한 감사함을 알고 본인들도 사회인이 되어 꼭 보답하겠다며 이야기를 하며 어느 때보다 저마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감탄을 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아이들도 그대로 전해 받고 감사함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생활해 고등학생이 된 아이들과 현재 나라에 충성하며 열심히 군복무를 하는 큰 아이까지, 힘들었던 과거의 어린 시절은 잊고 자신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 사랑을 알게 해 주신 곧장기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먹성이 좋은 청소년기에 여러 가지 필요한 것만 골라서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풍족하게 잘 먹고 더 행복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초록별 / 5명]: 안녕하세요. 저희는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하고 있는 초록별그룹홈이라고 합니다. 저희 초록별 그룹홈은 개구쟁이 남자아이들 5명이 오순도순 살고 있는 곳입니다. 보내 주신 후원품들 잘 받았습니다. 남자아이들이라 먹성이 대단한데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 좋아요. 특히 과일과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넉넉히 보내 주셔서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 교사들도 기분이 무척 좋았네요. 자라고 있는 성장기 아이들이 많은데 비타민 종류도 골고루 보내주셔서 아이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부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릴 순 없겠지만 아이들에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말해 주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디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나무그룹홈 / 7명]: 안녕하세요. 희망나무그룹홈입니다. 담장마다 빨간 장미가 활짝 핀 아름답고 싱그러운 오 월입니다. 장미꽃이 저희 아이들은 닮은 것 같아 더욱 눈길이 가고 사랑스럽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종류의 물품이 도착했어요. 주말을 앞둔 상황이라 더욱더 좋은 것 같아요. 우와~ 고기다~ 망고다~라며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 하자~" 이구동성으로 외치네요. 이번 토요일에는 옥상 삼겹살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과일과 함께 푸짐한 파티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엔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하기로 했어요. 자연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주말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 날이 더워지면 아이들이 지치고 면역력도 떨어질 텐데 마침 영양제도 챙겨 주셨네요. 저희들이 필요한 것만 골라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에바다리더홈 / 7명]: 안녕하세요. 에바다리더홈입니다. 저희 홈 아동들은 초등생 2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3명의 아동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아동들이 2명이나 있어 1학년 1학기를 보내며 새로운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된 아동들이 성인이 된 기념으로 얼마 전에는 자립체험관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자립생활을 체험하고 있는데 한 아동은 체험을 힘들어하고 다른 아동은 제법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동들마다 자립능력의 차이가 있구나 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곧장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택배를 받고 나서 신청한 저도 어떤 물품들이 있을지 기대가 컸고 아이들도 기대하면서 택배 상자를 개봉하였고, 맛있는 과일들과 고기, 각종 물품들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다들 '우와~'하면서 물건들을 꺼내보면서 기뻐하였고, 이런 제품들도 있구나 하면서 다양한 물품들을 확인하는 재미가 즐거웠습니다. 종사자 선생님들도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밀키트를 보면서 아이들 아침을 해줄 때 간편하게 해 줄 수 있겠다고 하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우리 그룹홈 아이들을 먹거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쩍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꽃담 / 6명]: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위지는 요즘 아동들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곧장기부를 통해 아동들이 힘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참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동생활가정에는 6명의 여자 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늘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수다와 재잘거림이 끝없이 이어지는 밝고 활기찬 공간입니다. 후원의 손길과 기부의 손길이 늘 따뜻하게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곧장기부'에서처럼 다양한 물품을 받아 보기는 처음이라 아동들이 너무 좋아하고 택배 박스를 여는 순간 "와~~~"하고 탄성이 터져 나오는 마음 따뜻한 기부 물품은 처음이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것을 한 가지 집어 들며 아동들이 하는 말, "정말 기분 좋아.", "감사합니다.", "나도 기부 왕이 될 거야~" 세상을 향해 꽁꽁 닫혀져 가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활짝 열려지고 냉냉한 마음 밭에 사랑의 온도로 행복의 씨앗이 싹트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곧장기부'는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의 시간으로 달려가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곧장기부'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아이들둥지 / 8명]: 안녕하세요. 아이들둥지그룹홈입니다. 보내 주신 식료품 꾸러미를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이번에 온 택배를 보고 “우와, 대박이다.”, “이거 누가 줬어요?”, “이거 다 우리 거예요?” 라며 설레하는 모습과 다양한 식품들을 보며 각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서로가 이걸 먹겠다 저걸 먹겠다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식품이 한꺼번에 다양하게 그룹홈에 후원되기가 어려운데 곧장기부를 통해 후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둥지 그룹홈 아이들이 웃고 떠들며 맛있는 식사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정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웃음으로 시원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신흥마을의집 / 7명]: 안녕하세요. 그룹홈 신흥마을의집입니다. :) 과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어요. 오렌지와 망고가 짜잔 하고 배송 왔기 때문입니다. 여자 아동들이라 그런지 과일을 참 좋아하는데 평소에 먹을 수 없었던 망고에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오렌지도 보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세상에 고기는 또 어찌나 두툼하던지 두툼한 고기에 와아~~하고 좋아하였습니다. 라면과 각종 편리한 요리거리들, 그리고 무엇보다 필요한 영양제들, 사실 영양제들 구매가 참 비싸서 일회성밖에 사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물로 오니 보호자 입장에선 정말 좋았습니다. 아동 7인이 영양제를 먹으면 순식간에 동이 나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고 정말 필요한 것들로 꽉꽉 채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도움의 손길 나누는 아동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나의집 / 5명]: 안녕하세요. 안나의 집입니다… 아직 오 월인데…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올 때면 덥다고 냉장고부터 열어보네요. ^^ 귀여운 꼬마 녀석은 한여름엔 40도까지 올라가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구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에게 후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원은 남자 그룹홈이고 초등 개구쟁이들도 있고 든든한 큰 형아들도 같이 지내는 곳입니다.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지만… 그래도 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서로서로 의지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요즘 부쩍 먹는 양이 많아진 초등학생 3명 아이들은 유난히 과일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과일이 와서 행복해하더라구요... 큰 형아들은 워낙 평소에 고기를 좋아했던 아이들인데... 너무너무 신나하네요... 저희 집 큰 형아 둘은 벌써 키가 180이 넘어서 얼마나 의젓한지... 먹는 것도 너무너무 잘 먹구요. ^^ 이렇게 274명의 후원자님께서 후원해 주셔서 다른 그룹홈 50군데를 후원하고 그 안에 우리도 들어가 있단다라고 하고 설명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하네요...^^ 후원자님분들 덕분에... 이렇게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어서 일하는 우리 선생님들도 행복하답니다. 모든 분들이 계셔서 항상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란나라 / 9명]: 안녕하세요? 저는 파란나라그룹홈 시설장입니다. 2024년 한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희 아동들은 곧장기부 덕분에 맛있는 하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취향 저격을 제대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한 참외를 한 입 베어 물며 맛있다며 웃는 아동들의 얼굴을 보니 저 역시도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다양한 식료품들도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아동들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시어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택배 상자를 열어보며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활짝 핀 아이들의 웃음에서도 만족스러움이 가득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내 주신 것을 통해 감사할 줄 아는 아동들로 자랄 수 있도록 잘 먹이고 잘 키우겠습니다. 삶의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먹이겠습니다!

[예꿈아홈 / 6명]: 안녕하세요~ 예꿈아홈입니다. 5월의 끝 무렵 장미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네요~ 분주하게 시작했던 2024년도도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실과 선생님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적응을 시작하던 아이들도 이젠 편안한 모습들을 보입니다~ 소소한 일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이들에게 후원자님이 보내 주신 마음은 너무나도 기쁜 선물이네요~ 보내 주신 식료품 영양제 먹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삶에도 소소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바라봄 / 5명]: 안녕하세요. 바라봄 그룹홈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보내 주신 소중한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선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지는 하루입니다. 기부 식품 중에 좋아하는 식품을 하나씩 들고 아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말도 하고 서로 즐거워했답니다.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많은데 특히 망고를 보고 고향을 생각하기도 하고 맛있게 먹을 생각에 들떠 있어요. 내일은 주말을 맞이하여 다 함께 둘러앉아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실컷 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부족하다고 생각 들었던 영양제 종류도 다양하게 선물해 주셔서 건강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이 푸짐한 선물로 자신들도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식품과 다양한 과일들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경천공간 / 6명]: 안녕하세요. 경천공간입니다. 저희 그룹홈은 현재 여섯 명의 남자아이들이 있으며, 미취학부터 초등, 중등,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가정의 형태로 서로 부대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연령대가 다양하다 보니 큰 아이들은 매운 것을 좋아하고 작은 아이들은 매운 것을 못 먹는 등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식사 준비를 할 때 반찬을 맵기가 다르게 두 종류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창 성장기의 아이들이라 먹는 양도 어마 무시 하지요. 그런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곧장기부 키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하였는데 양이 너무나도 많아 아이들도 저희 종사자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또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식품도 다양하게 구성해 주셔서 구성품을 준비하신 분들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셨는지 그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어느 것 하나 낭비하지 않고 아이들을 먹이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망의집 / 5명]: 안녕하세요. 소망의집 그룹홈입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 귀한 후원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장기 남자 아동들이 영양가 있고 건강한 다양한 먹거리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바쁜 학업과 일상으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아동들과 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일상 얘기와 재미있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추억과 한층 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희 막내 아동은, 자신도 나중에 “후원자님처럼 남에게 베풀 수 있는 큰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모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샤인하우스 / 4명]: 안녕하십니까. ^^ 대전에 있는 샤인하우스라는 아동청소년그룹홈입니다. 저희는 부모의 사망, 고아, 가정폭력, 알코올 중독 등 가정해체의 위기에 처한 아동들에게 가족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입니다. 그리고 아동들에게 일정 기간 보호, 교육하여 심리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서 스스로 독립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남자 아동 4명과 원장님과 보육사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2명과 중학교 2학년 1명과 중학교 1학년 1명입니다. 상주하는 종사자는 원장님을 아빠로 부르고 보육사를 고모로 불러서 신뢰 관계 형성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스스로 자기 정체성과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해질 수 있도록 자립을 목적으로 아동들에게 물질적이나 정서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샤인하우스는 아동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룹홈이 되겠습니다.

[햇살가득한집 / 7명]: 안녕하세요? 햇살가득한집 그룹홈입니다~ 저희 그룹홈은 미취학 유아 아동, 장애아동 등이 모여서 가정을 이룬 남자시설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아픔과 사연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물가가 비싸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나 과일을 먹지 못했는데 후원자님의 후원품으로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였습니다. 유아 아동은 망고를 보자마자 와! 라고 소리도 지르며 좋아하곤 했습니다. 후원품은 2~3일 만에 아동들의 간식과 주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아동들은 이번 주는 반찬과 간식이 맛있다고 하며, 배가 부르다고 하며, 서로의 나온 배를 두들겨주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고, 물가가 치솟는 때에 저희 아이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큰 사랑과 관심이 오늘도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앤하우스그룹홈 / 7명]: 안녕하세요~ 앤하우스그룹홈입니다. 새 학기 적응이 끝나자 환절기로 아이들 감기가 극성입니다. 비타민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비타민과 망고 토마토 참외 등 과일을 먹고 면역력이 증가되어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장조림, 카레, 짜장, 고추장 등 먹거리에 꼭 필요한 키트를 보내 주셔서 아이들이 종합선물세트같다며 선물꾸러미 풀어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생LA갈비와 삼겹살을 보자 고기다 소리 지르며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오 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자님들께서 보내 주신 먹거리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후원자님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람공동생활가정 / 7명]: 안녕하세요. 예람공동생활가정입니다.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남자아이들이라서 밥을 먹을 때 말도 없고 함께 먹는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 키트를 통해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합니다. 막내 아이는 3학년인데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는지 후기에 그림을 잔뜩 그려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드린다며 열심히 꾸미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이라 표현이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이렇게 표현한 정도이면 아이들이 정말 좋았다는 뜻입니다. 핸드폰을 하며 자신의 방에서 잘 안 나오는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 행복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감동이 되더라구요.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저희 아이들을 바르고 아름답게 키워주시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그룹홈 / 7명]: 안녕하세요. 샬롬 그룹홈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샬롬 그룹홈은 학대, 방임 등의 이유로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가족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그룹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특히나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하루 일과를 물어보면 음식 얘기만 하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곧장기부를 통해 다양한 음식 후원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1. 다양한 영양가 있는 식사: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선한 과일인 망고, 단백질이 풍부한 삼겹살, 그리고 다양한 반찬과 간식들이 제공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영양제 지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영양제도 후원받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면역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향상될 것입니다. 3. 풍족한 식사 환경: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충분한 양의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될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후원은 샬롬 그룹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샬롬의 아이들은 곧장기부 키트 박스를 보자마자 이게 뭐예요? 이거 다 먹어도 돼요? 하며 어찌나 신나하고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바로 삼겹살도 구워 먹고 맛있는 음식을 해 먹으며 너무 기뻐해서 사진을 찍어서 아이들이 기뻐한 사진도 담고 싶었는데 아쉬웠네요. 글로라도 우리 아이들의 기쁨을 전해봅니다. 다시 한번 샬롬 그룹홈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엘피스그룹홈 / 6명]: 안녕하세요.엘피스그룹홈입니다. 요즈음 아침 저녁으로 일기 온도 차가 심한데 기부자님은 건강하신가요? 우리 아이들은 신학기 적응하느라 그런지 감기도 걸리고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이것저것 몸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찾고 있는 중이었는데 기부자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너무도 필요한 후원을 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한 아름 선물 꾸러미를 펼쳐 놓아보며 와 신난다 박수를 치며 오늘은 이것, 내일은 저것,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는 장조림이라면서 저녁에 풍성한 식탁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흐뭇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먹지 못하는 망고도 먹어보고 탐스러운 과일로 차려진 후식도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비타민 영양제는 아침밥을 먹고 하루의 용기를 불어 넣어주듯 꼭 먹어야 하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풍성한 식탁과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마음이 와 닿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후원자님처럼 감사하며 베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님의 사랑의 온정과 관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해솔그룹홈 / 5명]: 안녕하세요. 보내 주신 후원품 잘 받았습니다. 저희 아동들한테 필요한 영양제랑 건강을 생각해 견과류에 고기류까지 다양하게 챙겨 주신 걸 보니 많이 고민해서 다양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보내 주신 것 같아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많이 느껴집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는 고구마츄랑 츄앤리얼 군밤은 간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벌써 다 먹어버렸네요~~ 정말 잘 먹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즉석 떡볶이는 요리 방법이 상세히 적혀 있어 아이들과 같이 함께 요리해도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주말에 즉석 음식 짜장이나 카레는 아이들 식사 급할 때 간단하게 아이들한테 해서 먹이니 맛나게 잘 먹네요. 저희 아이들이 특히 과일을 좋아하는데 모두 신선하고~~ 토마토, 참외, 망고 등 꼼꼼히 챙겨 주신 정성에 감사하며 잘 챙겨 먹이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후원 감사합니다.

[해맑은아이들의집 / 4명]: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으로 요즘 우리 아이들은 풍족한 먹거리에 더 건강해지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일이 비싸서 자주 먹지 못했는데 다양한 종류를 골고루 보내 주셔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집의 막둥이는 비타민 구미를 제일 좋아합니다. 세 통이나 보내 주셔서 두 통은 줄을 세워 보관하고 있고 한 통은 아껴가며 먹고 있습니다. 물품을 받은 주말 저녁 온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모가 요리해 준 갈비찜을 한창 성장기 남자아이들 네 명이서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니 이쁘기도 하고 자주 해 줄 수 없는 마음에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떡볶이 밀키트는 양이 적어 남자아이들끼리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아이들은 후원자님들의 더 큰 사랑을 느끼며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베풀며 올바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맑은친구들의집 / 4명]: 안녕하세요? 그룹홈 해맑은친구들의집입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아이들은 덥다고 선풍기를 찾기도 합니다. 학교생활, 어린이집 생활도 잘하고 식성도 좋아서 아무거나 잘 먹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한창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를 많은 사람의 기부를 통해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 편지 글 쓰려고 기부자명단을 보여 주었더니 다들 너무 놀랍니다. 이렇게 많은 기부자님이 보내 주신 게 맞느냐고 합니다.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맛있게 먹으라고 보내 주신 선물이야! 라고 했더니 정말 감사하네요. 라며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아이들은 신난다며 물품들을 정리하고 비타민을 한 통씩 고르고 간식도 챙기기도 합니다. 막내는 망고를 가리키며 이모! 이거 빨리 주세요. 먹고 싶어요! 라고 하여 1개를 먼저 까서 잘라 주었더니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점심으로는 스테이크와 떡볶이도 만들어 같이 나눠 먹으며 다들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다양하고 푸짐한 식품들을 아이들을 위해 선물해주신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부자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시정의집 / 7명]: 안녕하세요. 인천 시정의 집입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들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품 오자마자 이것저것 꺼내보며 이건 언제 먹냐, 저건 언제 먹냐, 누구 줄 거냐 등등 개수를 세어가며 눈이 반짝반짝하던 아이들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네요. 그날 저녁 미역국, 스테이크, 삼겹살, 김치찌개, 떡볶이, 망고, 참외, 견과류 등 엄청 포식했습니다. 저절로 감사합니다란 인사가 나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5월은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그 한 부분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자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지지해 주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키워가며 자라날 것입니다. 저희 복지사들 역시 큰 고마움의 인사드리며, 후원자분들 한 분 한 분 기쁨과 평안함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평아이꿈터 / 6명]: 곧장기부 기부자님, 안녕하십니까. 보내 주신 기부 박스 넘 감사히 받았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는데 선물 보따리를 보고 너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행복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초등학생과 유아와 영아는 선물 보따리를 보고 기쁨과 행복의 괴성을 질러대고 춤을 추더라고요.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되고 아이들의 위생에 더 신경 쓰고 행복한 보육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더 낼 수 있게 힘이 되어 준 선물입니다. 맛있게 싱싱한 과일을 먹을 때 아이들은 감사한 그 맘을 배우고 시원한 음료를 마실 땐 감사의 그 맘을 한번 더 배우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한 번에 한 번을 더한 감사의 맘을 배우고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행복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멋진 미래의 내가 되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의 선한 모습처럼 우리 신평아이꿈터 둥이들도 꿈을 잃지 않고 멋지게 커나가 앞으로도 곧장기부자님들 같은 천사처럼 천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힘들 일과에도 이렇게 세심하게 물건 하나하나 모두 꼭 필요한 것으로 다양하게 채워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항상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하루 되시고 감사함의 맘을 전해드립니다. 신평아이꿈터 올림.

[바른마음공동생활가정 / 3명]: 안녕하세요. 울산 바른마음 그룹홈입니다. 곧장기부 신청 후 물품이 언제 도착할까...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비밀로 한 채 내심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곧장기부 상자를 열어보니 선물상자 가득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등 호흡기 질환이 늘 문제가 되는 요즘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부터 고기라면 혼자서 3인분도 거뜬히 해치울 수 있는 아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맘껏 누리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과 과일, 영양제로 가득 채워 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상자 속에 담긴 물품은 물품이 아니라 기부자님들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중, 고등학생 남학생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유치원 꼬맹이들처럼 흥분하며 “우와, 고기다~”, “이거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하며 저마다 한마디씩 하며 좋아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행복해집니다.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적으며 아이들은 감사하는 마음과 베풀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이번 주말에는 고기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기부자님들과 함께할 수는 없지만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는 파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다시 한 번 더 감사 인사를 드리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푸른우리집 / 6명]: 안녕하세요. 푸른우리집입니다. 아침과 저녁에 일교차는 크지만 더워진 날씨를 보니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저희 아이들이 처음 택배 박스를 보고는 뭐가 들어있는지 무척 궁금해했었어요. 직접 박스를 열어보고는 물건을 바라보며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또한, 후원자님들의 많은 이름을 보며 놀라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식품이며 영양제며 하나하나 고민하고 신경 써서 보내주신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영양제를 보자마자 뜯어서 하나씩 맛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과일인 망고가 있는 것을 보고 당장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후원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

[예찬하우스 / 6명]: 안녕하세요. 예찬하우스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슬슬 낮에는 걸어만 다녀도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일교차가 높은 날씨일수록 감기에 걸리지 않게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후원자님들도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찬하우스에는 초등학생 3명과 보호연장 아동 3명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 같이 지내기에 어려움이 많지만, 서로 도와주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어요. 모두 성장기 남자 아동들이라 그런지 먹을 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이들의 욕구를 다 채워주기에는 재정상 한계가 있어 고민스러웠던 시기에 이렇게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특히 큰 아이들도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간식, 영양제도 포함되어 있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들은 고기와 다양한 과일들을 보고는 "선생님 저희 키가 엄청 크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이랑 과일도 있네, 육개장도 먹어요!" 하며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보기도 하고, 배불리 먹을 생각을 하며 행복해하기도 했어요.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이번에도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또한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손글씨로 표현해 보았어요. 후원자님의 따듯한 도움의 손길에 우리 아이들은 커다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